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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의 기숙생활 - 2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2 614회 0건
마사키의 기숙생활 제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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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의 눈빛으로 가득찬 쇼코는 어떻게 해서든 마사키를 보내버릴생각이었다. 6개월 밀린 방세면제보다 지금 유우의 모습에서 쇼코는 순간 질투가 났다. 이유는 알수 없었지만 쇼코는 그 질투심에 자신이 유우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마사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그러나 마사키는 그런 쇼코의 눈빛이 무서웠다.


「저기... 저 유우상? 제가 뭐 잘못한게 있나요?」


「응? 무슨 소리니?」


「저... 그게 저기 있는 누나눈빛이 무서워서...」


「크, 푸하하하하핫~ 쇼코 저런 눈빛 정말 오랜만에 보기는 하지... 마사키가 무서워할만해!」


유우의 웃음에 쇼코가 갑자기 기가 죽어버렸다. 자신을 무서워한다는 말에 쇼코는 전의를 잃어버렸다. 전의를 잃어버린 쇼코의 모습은 마치 길잃은 아이의 모습같았다. 그런 기죽은 쇼코의 모습에 유우와 마사키는 가벼운 눈웃음과 함께 쇼코를 안아버렸다. 갑자기 자신을 안아버린 두사람때문에 쇼코는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


「뭐, 뭐야?」


「뭐긴? 그런 기죽은 모습은 너답지 않아!」


「뭐? 으응~」


뭐라고 말하기도전에 쇼코의 입을 덮은 마사키는 쇼코의 몸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마사키의 손길이 움직일때마다 쇼코의 입에서는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얼마동안 쇼코의 몸을 애무하던 마사키는 허락을 받고 싶었다.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마사키의 눈빛에 쇼코는 다리를 벌리며 마사키의 진입을 허락했다. 사뭇 떨리는듯 쇼코는 그렇게 마사키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토요일밤이 시작되었다...



「그래서요?」


「그래서 마사키와 관계를 가졌고 우리들이 졌어요. 여기 밀린 방세입니다. 사토미상!」


「호홋~ 고마워요~」


밀린 방세를 받아낸 사토미는 기쁜 표정이었다. 그에반해 조금은 억울한듯한 표정이었던 유우와 쇼코는 방세를 주고 나가려고 하자 사토미가 그녀들을 붙잡았다.


「어딜가시나요? 두사람들? 기다려요. 내가 할말이 있으니깐요.」


「..............저희는 더이상 할말이 없어요.」


「아니 있어요. 두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싶으니깐요. 마사키와도 관련된 일이니 도와주세요.」


「마사키와도요? 저희들이 도울일이라니?」


「다들 아시다시피 이곳은 여자기숙사예요. 하지만 얼마전에 마사키가 여기에 살면서부터 조금은 변하기 했죠.」


「그렇기는 하죠.」


「하지만 마사키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불편하다며 마사키를 쫓아내려고 하고 있어요.」


「예?」


「그, 그런...」


마사키를 쫓아낸다는 말에 유우와 쇼코는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 어느정도 반발은 있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쫓아내야한다는 말이 나올것은 예상을 못했기 때문이었다.


「누가 그런말들을?」


「왜그래 쇼코?」


「하지만 마사키를 여기서 쫓아낸다면 그애가 갈곳은 없잖아? 고아라며? 고아인 마사키를 여기서마저도 쫓아내면...」


「쇼코...」


「난 인정할수 없어! 고아나 다름없는 마사키를 여기서 쫓아낸다면 그애가 갈곳이 어디있다고?」


「물론 마사키가 나가더라도 그애가 살곳은 얼마든지 마련해줄수 있어요. 하지만 소학교3학년때 어머니를 잃은 마사키예요. 그리고 아버지의 얼굴조차 사진으로밖에 모르는 아이입니다. 이미 컸다고 하기엔 아직도 어머니의 사랑조차 제대로 받지못한, 아직도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아이예요. 그러니 도와달라는거예요. 유우상 쇼코상 마사키를 여기서 살수있게... 만약 마사키를 나간다면 그애가 갈곳은 어디에도 없어요.」


「사토미상...」


너무나도 간절하게 부탁하는 사토미의 모습에 유우와 쇼코는 반드시 도와줄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런말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혼내줄생각들이었다.


「그런데 누가 그런말들을 하나요?」


「아라야 미치요상과 헤이케 사쿠라코상 그리고 미도 이스즈상이예요.」


「아라야 미치요상은 이해가 가네요. 그녀는 아이돌 스타인 안자이 미쯔호상과 우시키 하루카상의 매니저들이니깐...」


유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라야 미치요상은 이해가 가는듯한 표정들이었다. 그러나 미도 이스즈와 헤이케 사쿠라코의 이름이 나오자 두사람의 얼굴은 찡그리기 시작했다.


「그 두사람은 정말 너무하네요. 특히 기헤이는 정말 용서할수 없어요. 학교선생님이면서 어떻게 그런...」


「마자 유우~ 특히 기헤이는 용서할수 없어요!!!」


「하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예요. 마사키면 가능할지도...」


사토미의 발언에 잠시 제동을 건 쇼코였다. 이미 기헤이를 겪을대로 겪어본 두사람들이었기에 기헤이에게 약점이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어떻게요?」


「사실 마사키는 자신의 힘을 봉인하고 있어요.」


「봉인? 힘?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요?」


「후훗~ 사실 마사키의 손목에 있는 팔찌를 벗겨내면 그 어떤 여자라도 마사키의 여자가 되죠. 제 아무리 심지가 강한 여자라도 마사키에게 넘어가죠. 이미 두사람들도 마사키에게 넘어간 상태이잖아요?」


「무, 무슨 소리예요?」


「우, 우리가 그런 꼬맹이한테?」


「그럼 두사람들은 마사키가 싫은건가요?」


「아,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호홋~ 그럼 유우상과 쇼코상은 단지 방세면제 때문에 마사키와 날이 새도록 관계를 맺은건가요? 그냥 한번만 하고나면 끝이 아닌가요?」


사토미의 정곡을 찌른말에 유우와 쇼코는 할말이 없었다. 날이 새도록 관계를 맺은건 사실이었으니깐...


「더이상 그일로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어요. 그러니 도와주세요.」


「어떻게요?」


「일단 미도 이스즈상을 설득시켜야겠죠? 헤이케상은 제가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이스즈상은 힘드니깐요.」


「음음... 그럼 이렇게 해볼까요?」


「어떻게 말야? 쇼코?」


「그러니깐...」


그렇게 세사람들이 작당모의(?)를 하는사이 마사키는 나쓰와 정신없이 섹스를 하고 있었다. 며칠동안 시험과 숙제때문에 정신이 없었기에 나쓰는 조금 욕구불만 상태였는데 마사키가 직접 찾아와준덕에 나쓰는 간만에 제대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하악~ 아아 마사키 아~~」


「나, 나쓰상~ 보고싶었어~ 허억~ 보고싶었어요!!」


「아아앙~ 나도 하아앙! 정말 보고싶었어!!」


「으윽~ 나쓰상 나 싸욧!!」


「아아 나, 나도 갈것같아!!!」


「으윽~ 나쓰상!!!!」


「아아아아아앙!!!」


서로를 꼭 끌어안은채 마사키는 자신의 씨앗을 나쓰의 자궁안에 뿌리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나쓰의 자궁안에 질내사정을 하던 마사키는 자신의 첫경험 상대인 나쓰를 꼭 안은채 그녀의 작은 입술을 한참동안 맛보았다. 마사키는 나쓰와의 성관계에서 늘 안정을 찾았다.


「나쓰상~ 보고싶었어요~~」


「호홋~ 마사키 오늘은 왠일로 이렇게 어리광을 부리니~」


「너무해요. 그동안 찾아오지도 않고...」


「너도 알잖아! 나 그동안 바빴던거? 그래서 삐친거야?」


「아뇨! 저랑 관계를 맺는것도 좋지만 그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자기일에 빠져서 성실히 일하는 모습도 좋아요!」


「호호 고마워 마사키 이해해줘서~ 대신 아키한테 잘부탁했으니깐 마사키도 좋은거아냐? 아키도 은근히 마사키를 좋아하던것 같은데?」


「아키누나가요?」


최근들어 확실히 아키와 자주 관계를 가진건 사실이었다. 물론 오럴섹스가 주를 이루었지만... 다른건 몰라도 아키는 오럴섹스를 좋아했다. 마사키도 오럴섹스를 좋아하는 탓에 늘 서로의 성기를 애무했다. 어떨때는 한시간동안 오럴섹스만을 한적도 있었을 정도였다.


「킥킥 마사키 아키를 생각하니깐 다시 물건이 서는 모양이야?」


「아, 아니예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몸은 그렇지 않은 모양인걸? 내안에서 다시 커지고 있는걸?」


「그건 나쓰누나가 너무 예뻐서 그런거예요! 나쓰누나 사랑해요!!!」


「앙~ 마사키 너또 아아앙~~」


다시 분기탱천한 마사키의 자지는 다시 나쓰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한것을 갚아줄 생각인지 마사키는 그날 나쓰가 실신해버리게 만들었다. 물론 실신해버린 나쓰는 행복한듯 실신해버렸지만...
그리고 그런 두사람의 모습과는 반대로 사토미의 방안에선 마사키의 연인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유는 마사키를 이 기숙사에서 살수 있도록 반대파들을 숙청(?)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그러나 이런 걸 알지 못하는 마사키는 자신의 사촌누나인 나쓰의 보지만을 성실히 박으며 보내고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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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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