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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의 기숙생활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2 638회 0건
마사키의 기숙생활 14부


마사키와 유카가 서로를 마주보면서 부드럽게 키스를 나누었다.


「우응 아~ 마사키님...」


「유카상...」


「나 기다렸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미안해요. 너무 기다리게해서...」


「아냐...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어!」


「유카상... 으음」


「마사키님... 아암」


어느새 자연스럽게 "님"자를 붙인 유카는 이미 마음속깊이 마사키를 자신의 주인으로 생각했다. 오직 마사키만을 바라보면서 살 생각을 해버린것 같았다.


("마사키님????? 언니에게 저런면이?")
유카의 대화를 들은 칸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저런 꼬맹이를 보고 "님"이라니???
피로물든 유카... 그게 언니의 현역시절 별명이었다. 그런데 언니가 저런 꼬마에게 "님"이라니... 배신감이 느껴졌다. 나에겐 늘 잔소리꾼이었던 언니가... 저따위 한방꺼리도 안되는 꼬마에게 꼬박꼬박 "님"자를 붙이며 존대하다니...


「아흑! 마사키님~ 거, 거긴... 하악~」


「여기 약하군요. 유카상~」


「예~ 히익! 마사키님~ 아... 하아아악!」


마사키는 유카의 다리와 발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유카역시 마사키가 자신의 다리와 발을 애무해줄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유카는 마사키에게 조금은 부끄러웠고 무척이나 고마웠다. 유카 자신도 보통의 여자들처럼 성감대가 가슴이나 클리토리스인줄 알았다. 그런데 마사키가 자신의 다리와 발을 애무할때 가슴이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는 배이상으로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마사키가 자신의 발가락이 사탕처럼 빨아줄때마다 자신의 다리를 마사키의 부드러운 손과 혀가 애무해줄때마다 유카는 등에서 전기가 찌르르 통하는 느낌이었다.


「아흥! 가, 간지러~워 마사키님 간지러워요~~」


「이러면 어떤가요? 」


「히, 히익! 하아! 너무해요 마사키님!」


「유카상 귀여워요!」


「...마사키님 사랑해요!」


유카의 고백에 마사키는 잠시 이성을 잃고 이미 촉촉히 젖은 꽃잎에 자신의 물건을 넣으려하자 유카는 잠시 마사키를 밀어냈다.
유카에게 밀린 마사키는 "왜 그러지"란 표정이었다. 마사키를 밀어낸 유카는 자신의 옷에서 무엇인가를 꺼내었다.


「마사키님, 잠시만요... 오늘은 거기가 아니예요. 저... 이곳을...」


「유, 유카상? 거기는?」


「미안해요! 저... 이틀후면 생리라 마사키님을... 받을수 없어서... 그러니 저 항문을... 그리고 이걸...」


유카가 건낸건 바세린이었다. 바세린의 의미를 알고 있는 마사키였지만 애널섹스가 처음인 유카를 진정시켜줄 필요가 있었다. 일단 손으로 엉덩이를 크게 벌리자 유카의 항문이 보였다. 바세린을 애널에 골고루 바르며 마사키는 자신의 자지에도 자신의 물건을 서서히 밀어넣었다.


「허억! 너, 너무 조여,」


「하악! 아아아! 으흑!!」


「유카상 아픈가요?」


「아아아, 괘, 괜찮아요. 어서... 아아아아!」


「으윽! 너무 조여... 하아악!」


「마, 마사키님, 힘껏! 하악! 그냥 한번에... 하아~」


「유, 유카상 그러면...」


「전 괜찮으니... 그냥 한번에, 하아앙!」


마사키는 유카의 애널에 귀두부분만 삽입했을 뿐인데도 꼭꼭 조이는 항문에 잠시 시간을 두려고 하려다 유카에 말에 마사키는 인정사정두지않고 자신의 물건을 가녀린 유카의 애널끝까지 쑤셔박았다. 마사키는 엄청나게 조이는 유카의 괄약근에 금방이라도 폭발할것 같았다. 이내 피신이라도 하려는듯 서서히 마사키는 자신의 물건을 움직였다. 서서히 움직이는 마사키의 물건에 유카는 소파쿠션을 입으로 물면서 터져나오는 비명소리를 참았다. 유카는 자신의 항문에 불이 나는것 같았다. 터져나오는 비명소리를 참으면서 간신히 마사키의 물건을 받고 있었다.


「헉헉! 유카상... 헉헉~」


「흐흑~ 마, 마사키님, 아학~ 아퍼...」


「헉헉~ 많이 아퍼요? 그만할까요? 헉헉~」


「싫어요 하악~ 멈추지 말아요. 계속... 하아아악~~」


아프다면서도 유카는 마사키의 행동을 멈추지 말기를 종용했다. 마사키도 멈추고 싶었지만 멈추지 않았다. 난생처음해보는 애널섹스의 느낌도 느낌이지만 이대로 멈춘다면 유카또한 싫어할것같았기 때문이었다. 거친 숨소리와는 반대로 마사키의 허리는 상냥하기 그지 없었다. 부드러운 허리의 움직임과 팔찌마저 벗어버린채 마사키는 유카의 애널을 치유하듯이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며 하얀 엉덩이와 부드러운 젖가슴을 손으로 희롱하면서 유카의 신경을 애널이 아닌 모든 부분으로 돌렸다.


「후흥~ 유카가 의외인걸? 설마 애널섹스를 요구할줄이야.」


「그러게... 하지만 마사키도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는걸? 유카도 마찬가지고...」


「호호홋~ 마리나, 하지리 너희들도 저렇게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킥킥!」


「..........시끄러 시온!」


「..........」


시온의 말에 정곡이 찔린 두사람이었다. 사실 유카의 말에 왜 자신들도 그런 생각을 못했나 아쉬운 마음뿐이었다.
내일은 반드시를 생각하는 두사람, 아니 세사람들이었다.


「그러고보니 나도 며칠후면 생리네. 나도 마사키에게 애널을 바쳐야하니깐 준비를 해야겠어!」


「시온 선배님, 마리나 선배님 미리 준비해두겠습니다.」


「어머? 하지리 너 알고있는것처럼 말하는데?」


「................보고 들은게 많거든요.」


마리나의 말에 얼굴이 벌개진 하지리였다. 예전같으면 생각도 못할 말이었지만 지금은 오직 한가지 생각뿐이었다. 그녀들의 머리속 중심엔 오직 마사키만이 존재할뿐 다른 무엇은 들어오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 내일을 생각하면서 지금은 일단 유카와 마사키와의 정사를 지켜볼뿐이었다.


「하아~ 아앙~ 마사키님! 아... 이럴수가... 좋아져요~ 허억~」


「우음~ 유카상~ 하아하아 헉헉~ 저두 좋아요. 하악~」


「히, 히익~~ 마사키님 하아...」


항문성교가 처음인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유카와 마사키는 항문성교가 주는 쾌감에 빠져버렸다. 부드러운 마사키의 움직임과 애무에 유카는 조금전의 아픔도 서서히 잊어버린채 열락의 신음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앙~ 마사키님 아 좋아요~ 하아~」


「헉헉, 유카상 저두~ 저도 좋아요!」


「우리 같이 응? 아아 마사키님 같이 가요~」


「헉헉 예! 같이... 하악」


부드러운 마사키의 움직임에 유카는 보지와는 비교할수 없는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느꼈다. 고통스러웠던 처음이 잊여질정도였다.
마사키도 유카의 입에서 고통의 신음소리가 아닌 열락의 신음소리가 나는것을 들으면서 서서히 스퍼트를 빨리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빨라지는 마사키의 움직임에 유카도 허리를 움직이면서 마사키의 움직임에 같이 동화되어갔다.


("어, 언니...")
훔쳐보던 칸나도 자신의 언니의 모습에 할말이 나오지 않았다. 처음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칸나는 저 꼬맹이를
죽여버리고 싶었다. 너덜너덜하게 두들겨 패버리고 싶었다. 그런데 서서히 언니가 즐거운듯 기쁨의 신음소리를 지르는 모습에 꽉쥐던 주먹이 풀려버렸다. 칸나는 자신의 언니가 더러워보였다. 저런 꼬마한테 매달리는 모습에 더러운 구멍을 뚫리고 있는데도 즐거운듯 열락의 신음소리를 지르는 모습...
귀를 막고 , 눈을 뜨고 싶지 않았다. 이럴줄 알았다면 여기에 오지 않는건데... 칸나는 이곳에 온것이 후회스러웠다.


「후우후우~ 유카상 나나 이제는...」


「하아~ 마사키님 저두 저두 아앙~ 가요 아아」


「유, 유카상 이젠 나... 싸욧~~ 허어억!」


「마, 마사키님 하아아아아아아아!!!!」


애처로운 신음소리와 함께 유카는 자신의 직장안으로 들어오는 마사키의 정액을 받으면서 정신을 잃어버렸다.
마사키도 난생처음해보는 애널섹스에 잃어가는 정신을 간신히 붙잡으며 실신해버린 유카를 바라보았다.
유카의 항문에 박혀있던 자신의 물건을 빼자 유카의 항문은 마사키의 물건이 쑤신덕에 넓게 벌어진채 피와 정액을 꾸역꾸역 나오고 있었다. 마사키는 유카의 피를 보자 가슴이 철렁내려앉았다.

미안한 마음일 뿐이었다. 마사키는 휴게실을 나가서 따뜻한 물을 받아와 깨끗한 수건으로 그녀의 몸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때문에 상처입은 애널을 입과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냈다.
잠시 정신을 잃었던 유카는 자신의 몸과 애널에서 따뜻한 느낌에 정신을 차렸다.
항문이 아팠지만 그런대로 견딜만했고 무엇보다 온몸이 상쾌했다. 마치 숙면을 취한듯 푹잔 느낌에 시계를 보니 5분정도 지난 상태였다. 눈을 돌려보니 마사키의 자신의 애널을 혀로 닦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피와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곳을 혀로 닦으시다니...

「마, 마사키님... 수, 수건으로 닦으세... 하앙~」


「상처 때문에 아플것 같아서요. 그러니...」


「아, 안그러셔도... 아앙~ 마사키님~」


할짝 할짝거리며 마사키는 입과 수건으로 깨끗하게 유카의 애널에 있는 상처부위를 닦아주었다. 유카는 아픈곳에 닿을때마다 조금 아파왔지만 소리는 내지 않은채 약간 찡그리기만 했다. 기절한 자신의 몸을 수건과 입으로 깨끗하게 닦아내주는 친절한 마사키에게 고마움의 마음과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이 새록새록 들기 시작했다.


「다 되었어요. 유카상. 그리고 저... 고마웠어요.」


마사키는 유카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한후 시온의 곁으로 갔다. 그리고는 시온 역시 유카처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마리나, 하지리 역시 자신의 입과 수건으로 몸을 깨끗하게 닦아내주었다.
물론 유카의 맘처럼 나머지 세사람들도 마사키에 대한 고마움과 더욱더 봉사의 마음이 들었다.


「자~ 마사키 이젠 우리 차례야! 이번은 누나들이 깨끗하게 닦아줄께!」


「괜찮아요 제가... 우왓!」


「미안하지만 우리들 맘이 편치 못해서 그래 그러니...」


어느새 네사람 모두 수건을 잡고서는 마사키 몸 구석구석을 닦아 주었다. 피로 물든 마사키의 물건을 모두 한번씩 입안에 넣고 빨면서 나름대로 깔끔하게 뒷처리까지 해주었다. 그렇게 마사키를 닦아주던 네사람들은 마사키 곁에 모여 가벼운 웃음을 짓고 있었다.
모두들 킥킥거리면서 가볍게 웃고 있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시온이 말하기 시작했다.


「호호홋~~ 자자 그만들하고 이제 마사키는 내일을 위해서 한숨 자야지?」


「내일도 있으니깐! 자자 다들 옷을 입어!」


그렇게 서로 옷을 입으면서 내일에서 이러한 짜릿한 섹스를 기대하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헤어졌다. 물론 칸나역시 지친 몸을 이끌고 방에 들어갔지만...


14부 끝

으하하핫~ 모르고 이미지 파일을 저장해둔걸 삭제해버렸습니다.... 으하하핫.... ㅠ0ㅠ
겨우겨우 찾았는데... 훌쩍...ㅠㅠ 그냥 포기하고 글이나 올릴랍니다...
대략 느낌은 잘오는편인데 표현력이... ㅡ.ㅡ;;; 아직까진 딸려서...

이제 서서히 다른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너무 천천히 가는거 아닌지 걱정이 돼고, 어차피 읽으시는 분들도 적은편이지만 날림으로는 끝내고 싶지 않네요. 한번 시작을 했으면 끝장을 봐야지 속이 편한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여인예속+신노스케 패러디물이기 때문에 홍보효과도 있고... ^^ㅋ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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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02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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