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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의 기숙생활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2 642회 0건
마사키의 기숙생활 12부


「휴... 나 이제 어떻하면 좋지?」


우라시마 기숙사의 식당 "아지노렌" 앞에서 머뭇거리는 마사키... 아무래도 시온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기 힘들것같았다. 다른사람들도 아니고 시온의 친구자 후배들과의 관계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시온에게 죄를 지은것 같았다.


「자... 고백하는거야 시온상에게 내가 잘못한 모든걸 말이야...」


「뭘 잘못했다는거니? 마사키?」


「우와아악~~~ 하루나상! 놀랬잖아요.」


「마사키 너보다 내가 더 놀랬어. 왠 소리를 그렇게 지르니?」


「미, 미안해요 하루나상」


「미안하기는... 참 그나저나 마사키, 혹시 여기로 폭주족 옷 입은 여자애 못 봤니?」


「아뇨 못봤는데요.」


「그래? 칸나 요 계집애 잡히기만 해봐!! 아무튼 보는 즉시 나한테 알려줘!」


「예! 하루나상」


벼르는 모습과는 달리 느긋한 걸음으로 칸나라는 사람을 찾으러 간 하루나누나를 바라보면서 다시금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내자 한숨을 내쉬면서 식당 "아지노렌"으로 들어갔다.


「어머! 마사키 어서와~ 도와주러왔구나!」


「예, 시온상!!」


시온은 마사키를 보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반기었다. 물론 마사키역시 웃으면서 대답했지만 속은 편치 못했다.
아무래도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컸기 때문이었다.


「시온상... 저기...」


「뭐 말이니 마사키? 아 거기 그거좀 줄래? 지금부터 저녁준비할거니깐 거기 양파좀 다듬어줘」


「아? 예, 예 알겠어요.」


마사키는 시온에게 말할 겨를도 없이 저녁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저녁시간 준비때문에 또다시 정신없이 저녁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옆에서 저녁준비에 분주한 시온을 바라보면서 고백을 잠시 미뤄두기로 했다.
그리고 저녁시간... 정신없이 몰려드는 사람들때문에 마사키는 정신이 없었다. 일요일 저녁탓인지 유달리 사람들이 많았다.


「휴... 이제겨우 한숨좀 돌리겠네요 시온상!」


「그래 마사키... 나도 한숨좀 돌리는걸~」


시온 역시 조금 지친듯 한숨을 쉬면서 아픈 어깨를 주무르고 있었다.


「어? 시온상 어깨 아프세요?」


「응? 아, 조금 쑤시네~ 누군가 안마좀 해줬으면 좋겠네~~」


마사키를 지긋이 바라보자 마사키는 가볍게 웃으면서 그녀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마사키의 하얀손이 시온의 뭉쳐진 어깨근육을 만지면서 그녀의 작은 피로를 풀어주었다. 한참동안 그녀의 뭉쳐진 어깨근육을 풀어주던 마사키는 서서히 뒤에서 안기 시작했다. 시온의 군살없는 배를 만지작거리면서 서서히 다짐했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시온상...」


「응, 마사키...」


황홀한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하얀 마사키의 손을 붙잡았다. 시온을 안던 마사키는 그녀를 자신의 앞으로 돌리더니 그녀를 바라보면서 허리를 90도를 숙였다.


「시온상... 미안해요...」


「왜? 왜그러니? 마사키?」


「정말.. 미안해요. 나 고백하지 않으면 안돼요. 저 시온상의 친구인 마리나상과 후배인 하지리상, 유카상과도 관계를...」


차마 "가졌다"라는 말은 하지 못했지만, 뒤의 내용은 누구나 알것 같았다. 잠시 조용하게 마사키를 쳐다보던 시온은 가볍게 웃으며 마사키를 안아주었다. 자신의 가슴쪽으로 안으며 마사키의 부드러운 머리결을 어루만졌다.


「그래...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래도 용기있는걸 마사키?」


「뭐라고 할말이 없어요. 시온상... 정말 미안해요...」


「후훗~ 그래? 그럼 한가지만 물어봐도 돼? 마리나랑 하니깐 어때?」


시온의 갑작스런 질문에 잠시 그녀의 품안에서 얼굴을 빼더니 붉어진 얼굴이었다.


「시온상... 미안해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으음~」


말을 다하기도 전에 시온은 마사키의 입을 막아버렸다. 시온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마사키는 눈을 감은채 미안한 눈물이 한방울 흘러내렸다. 마사키의 입과 혀를 맛보던 시온은 흐르는 마사키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면서, 손짓으로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리나와 하자리, 유카들을 안으로 들어오게했다.
한참동안 시온의 입안에서 혀의 감촉을 느끼던 마사키는 온몸이 따뜻하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어느새 안고 있었는지 시온, 마리나, 하지리, 유카 네사람이 마사키를 안고 있었다.


「마, 마리나상, 하지리상, 유카상까지?」


「훗... 조용히... 마사키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돼...」


귀엽게 마사키의 오른쪽 뺨을 핥으면서 눈을 흘기는 마리나... 그리고 왼쪽 뺨을 부드럽게 입술을 대는 하지리, 그리고 뒤에서 마사키의 하얀목을 핥는 유카...


「아, 아흑... 그, 그만해요. 유카상...」


할짝 할짝 할짝


유카의 혀가 움직일때마다 마사키는 마치 감전된 사람처럼 몸을 부르르 떨었다. 마사키의 신음소리에 자신을 얻은 유카는 마사키의 하얀 목에서 귀로 이동하면서 마사키의 귀를 희롱하자 마사키는 온몸에 힘이 사라지는것 같았다. 풀리는 다리에 겨우겨우 힘을 내는 순간 시온이 마사키의 유두를 핥자 마사키는 애처로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뒤에 있는 유카의 품안에 안겨버렸다.
가늘게 숨을 고르는 마사키를 바라보자 모두들 킥킥 거리면서 힘이 빠진 마사키를 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킥킥, 어때? 마사키 애무를 당해본 소감이?」


「하아... 너무해요 시온상...」


「킥! 너무한건 마사키군이야. 언제 마리나랑 하지리 유카까지 손댄거야?」


「그, 그건...」


「킥킥 됐어. 대신 오늘 잠잘 생각은 포기하는게 좋을꺼야! 오늘 밤은 절대로 잠못자게 만들거니깐! 하지리, 유카 어서 가게문을 닫아버려 아무도 못오게 말야! 그리고 휴게실에서 가자! 오늘밤은 본격적으로 즐겨야하는거니깐!!」


호탕하게 웃던 시온과는 반대로 마사키는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내일 학교는 제대로 등교할수 있을지 의문이 되는 마사키였다.(이제 넌 죽었어~~~ ㅡ.ㅡ++)



(지금부터는 칸나의 눈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저의 작은 한풀이라고나 할까요? ㅡ0ㅡㅋ)



「음~~ 이 과자 맛있는걸? 하여간 하루나상은 골치아프다니깐!」


하루나에게 쫓기던 칸나는 여기 휴게실까지 숨어들어 출출한 배를 과자로 채우고 있었다. 물론 휴게실에 있는 과자이지만... 과자를 먹으면서 티비를 볼려는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애처로운 신음소리와 함께 발걸음 소리 그리고 자신의 선배들의 목소리가 함께 들렸다.


「헉? 선배들이! 어디에 숨지?」


이곳에 있다가 선배들에게 들킨다면... 상상만해도 싫었다. 허둥지둥거리며 주위를 둘러보자 낡았지만 꽤큰 캐비닛이 보였다.


「그래 저기에 숨으면 선배들도 모르겠지?」


서둘려 과자까지 모두 들고간 칸나는 밖의 동정을 살폈다. 낡은 캐비닛에는 훔쳐보기에는 딱 좋은 크기의 구멍이 나있었다.(아 어째서 훔쳐보세요라고 친절하게 구멍까지??? ㅡ0ㅡ;;;)

그 구멍으로 밖을 훔쳐보던 칸나는 그야말로 놀라운 광경이었다.
자그만한 소년을 들고온 시온선배와 마리나 선배는 그 소년의 옷을 모두 벗겨내고서는 선배님들 역시 모두 옷을 벗어버렸다. 어느새 알몸이 된 시온선배는 저 소년의 거기를... (읽으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그곳... ㅡ0ㅡ;;;) 어떻게 그곳을? 하지만 마리나선배는 더 가관이었다. 어, 어떻게, 지, 지저분하게 어떻게 저 소년의 하, 항문을???


「아흑~ 마, 마리나상... 거긴 지저분한~~」


「호홋~ 지저분하다면서 정작 꽃 향기 냄새가 나는걸?」


「하아 여기오기전에 아흥 샤워를... 그, 그만~」


「킥킥~~ 이러니깐 꼭 못된 누나들이 착한 동생을 괴롭히는것 같아? 안그래 시온?」


「우움~ 할짝 할짝 킥킥 마사키! 오늘은 못된누나들이 밤새 괴롭힐꺼니깐 각오하라구!!」


「아흑... 시온상... 그, 그만~~」


「너무해! 시온~나도 마사키의 따뜻한 자지를 맛보고 싶다구!」


선, 선배님... ㅡ0ㅡ;;; 제발 체통을...


「싫어! 난 지금 마사키의 찐한 밀크를 마시고 싶은걸!」


「야~ 시온! 나도 마시고 싶단말야~~」


마리나, 시온선배님... 사몽란 2대총장과 특공대장의 자존심은 대체 어디로 가셨나요? ㅠ0ㅠ
저 작은 꼬맹이가 뭐가 좋다고 저렇게까지 하시는지...

어느새 시온과 마리나는 마사키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할짝할짝 쩝 쩝


「아! 맛있어, 이렇게 좋은걸 혼자서만!」


「쿡쿡! 마리나 너도 꽤나 밝히네? 오늘 처녀를 잃은 사람 맞기는 한거야?」


「흥! 그러는 너는 어제 처녀를 잃은 주제에~~」


컥... 선배님들... 그럼 저 꼬마에게 처녀를 주셨단 말입니까??? ㅡ0ㅡ!!
한없이 소리없는 절규를 외치는 칸나였다.


「아흑... 하아... 시온상, 마리나상...」


「왜에? 마사키? 더해달라구?」


「아, 아니 그, 그게아니 으흡~~ 하악!!」


그 마사키란 꼬맹인 제대로 말도하지 못했다. 그렇게 좋은가??? 으잉??? 시온선배의 손가락이!!!
저 꼬맹이 항문에 소, 손가락을??? 꼭 AV에서나 봤던 남자 강간이잖아? 푸들푸들거리는 저 꼬맹이 오늘 살아남기나 할수 있을까?


덜컥~


「시온선배님~ 벌써 시작하셨네요!!」


「아웅 이제오니? 하지리 그리고 유카!」


유, 유카언니??? 아, 아니 말도 안돼!!! 자기는 절대 남자랑 안사귄다고 할때는 언제고... 치사한 인간 같으니라구!!!
근데 언니는 어떻게 저 꼬맹이를 괴롭힐까? 또 무지 궁금해지네???
어느새 칸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생생한 리얼 포르노를 관람하기 시작했다.


「아흑~ 하아악~ 아, 안돼요... 거긴 발가락... 아악!! 이상해~~~」


「킥킥~~ 마사키군은 발가락이 성감대인가 보네~ 좋아 더 괴롭혀야지~~」


어느새 하지라와 유카까지 가담하자 마사키는 온몸이 붕붕 뜨는것 같았다. 마사키의 예쁜 발을 만지작거리며 살짝 깨물자 흥분이 들뜬 마사키의 신음소리에 더욱더 힘이난 유카는 다시 마사키의 발가락을 살살 깨물며 괴롭혔다.
그리고 유카가 괴롭히던 마사키의 목과 귀는 하지리가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사키의 자지는 마리나와 시온이 한쪽을 서로서로 양보해가면서 맛있게 빨아먹고 있었다.


「으흐흑... 그만... 아흑! 헉헉헉...」


할짝 쪽쪽 쩝쩝 쪽쪽


「킥킥 저 신음소리좀봐~ 꼭 여자아이같다니깐!!」


마사키의 왼쪽구슬을 쪽쪽 빨던 시온은 애절한 마사키의 소리를 서서히 즐기기했다.


「자자, 이제는 마사키가 먹고싶어하는걸 주자구~ 저렇게 지친 마사키에게 무엇을 주면 기력을 찾지?」


「킥킥 글쎄요? 뭘 주면 잘 먹을까나?」


저 꼬맹이의 귀여운 발가락을 쪽쪽 빨던 유카언니!! 저 음흉한 웃음은 모든걸 안다는 거잖아? 알면서도 마리나선배에게 물어보다니...
저인간도 보기완 달리 엄청나게 밝힘증 환자라니깐! 그래서 산부인과에 들어간건가? 그나저나 저 꼬맹이 어쩌다가 저렇게 당하는거지? 참 불쌍도하네! 내가 저렇게 되면 난 아마 혀깨물고 자살했을꺼야!!


「쿡쿡~ 아마도 우리의 보지를 먹으면 다시 힘을낼껄~~ 킥킥」


뒤에서 마사키의 목과 귀를 희롱하던 하지리가 옆에서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하지리선배님! 선배님은 경찰이십니다!!! 제발 경찰로서의 체통을 지키십시요!!!


「자자 그럼 누가먼저 마사키에게 자신의 보지를 먹게해줄꺼니?」


「저요」


「저두요」


「나두」


「뭐야? 전부다야? 하지만 마사키의 자지는 한개뿐이니...」


선배님들!! 제발 체통좀... 저런 꼬맹이가 뭐가 좋으시다구 저렇게 매달리시는 겁니까?
그러면서도 칸나는 흥미진진한 눈빛이었다. 그야말로 절대로 돈주고도 구경할수 없는걸 생라이브로 보고 있는 탓에 칸나는 그야말로 흥분그 자체였다.


「하아... 저, 시, 시온상이랑... 먼저...」


「킥킥킥!! 하긴 시온이 먼저해야지? 안그래 하지리, 유카?」


「당연하죠. 선배님.」


「자자 그럼 마사키? 내 보지를 먹고선 힘을 내봐!!」


시온선배님... ㅠ_ㅠ;;; 정말 사몽란의 2대총장 홍나찰 시온이란 별칭이 사실입니까??? 어떻게 그런 저질스러운 말씀을!!! 칸나는 그야말로 황당시츄레이션이었다.(안성댁 한번 따라해봤어요... ㅡ,.ㅡ;;;)


소파에 앉아 보지를 벌리는 시온의 몸을 어루만지더니 자연스럽게 마사키의 자지가 서서히 시온의 몸안에 침입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꽉 조이는 시온의 보지를 느끼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마사키였다.


「아흑! 그래 이거야~ 허억~ 아흑 좋아 마사키 내가 원하던거!!! 아아아 더더 」


들뜬 교성소리에 시온의 보지를 박던 마사키는 기분좋게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엔 얕게, 그 다음은 깊게 그 다음은 거칠게...
사토미상에게 배운대로 시온의 보지를 쑤셔대던 마사키는 시온의 예쁜 가슴과 가만히 두지 않았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 잘근잘근 깨물며 시온의 가슴과 보지를 합동공격해나갔다.


「아흑~ 마사키 아, 좋아!! 아아아 나나, 죽어!! 」


「헉헉헉, 시온상 좋아요~ 나도 너무!!」


「아흥~ 아앙~ 그래 나도 좋아!」


칸나는 자신의 선배와 저 꼬맹이의 정사에 눈을 땔수 없었다. 보기엔 무척 거칠어보이는데 칸나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분명히 난교이고 지저분해 보여야하는데 그렇게 보이지가 않았다. 마치 너무나도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으로 보였다.


푹적 푹적 탁 탁 탁 탁


「헉헉헉헉 시온상 나 이제...」


「응응~ 나도 갈것같아. 우리 같이 응!」


「아흑! 나 갈것 같아요!!」


「아응...앙! 아 으 으 응! 헉...헉... 아! 마사키 나 갈것 같아!! 나 죽어~」


「헉헉! 후훅! 아욱! 헉헉」


빠르고 허리를 움직이던 마사키는 서서히 절정으로 향하는것 같았다. 어제 처음으로 마사키에게 사랑을 배웠다고 보기 힘들정도였다.
마사키의 자지가 왕복운동을 할때마다 시온의 젖은 꽃잎에서는 엄청난 량의 애액이 흘러넘쳤다. 그리고 그 애액은 소파를 흥건히 적실정도로 흘러넘쳤다. 그리고 마사키역시 시온의 보지를 박아댈때마다 시온의 보지는 놓치지 싫은듯 마사키의 자지를 꼭꼭 조여대며 마사키의 물건을 압박하였다.

그렇게 서로를 사랑하는 마사키와 시온은 서서히 그 끝을 향해서 나아갔다. 서서히 마사키의 자지에서는 진한 밀크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다.


「아흑! 시온상! 헉 나 나올것 같아요! 나와... 아욱!!!」


「나도... 아앙 나, 난 몰라!!! 아악!!!!」


이윽고 절정으로 도달한 시온의 꽃잎은 무서울정도로 마사키의 자지와 늘씬한 다리로 마사키의 허리를 교차하면서 더욱더 마사키의 정액을 받으려했고, 이미 시온이 절정에 도달한것을 느낀 마사키역시 시온의 몸안쪽 더욱더 깊숙한곳에 자신의 정액을 배출했다.

오르가즘을 느낀 마사키와 시온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무척 목이 말랐는지 꿀꺽꿀꺽 마시는 소리가
무척이나 크게 들렸다.


「응음, 아음, 으응 정말 좋아해! 마사키~」


「으음 으응 음음 저도 좋아해요. 시온상~ 우응」


몇분동안 마사키와 시온은 짙은 키스와 부드럽게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절정후의 여운을 함께 즐기고 있었다.


「하아하아, 정말이지 마사키는 최고야, 꼭 힘든일을 하고나서 마시는 맥주같은 느낌이라니깐!」


「하아... 휴~ 시온상만큼 저도 좋았어요.」


「킥킥킥! 하여간 마사키도 무지 밝힌다니깐! 요 꼬마 카사노바~~」


「너무해요. 시온상~」


「호홋~ 미안! 자자 삐지지 말구 저기 마리나랑 하지라, 유카도 남았잖아! 제네들도 사랑해줘야지?」


마사키가 잠시 고개를 돌리자 술에 취한듯 몽롱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마리나와 하지리, 유카가 보였다.



12부 끝


한동안 글이 너무 잘 안써졌습니다. 치다가 다시 지우고 그리고 만들걸 모르고 삭제하고... ㅡ0ㅡ!!
대략 몇일동안 생쑈를 했죠... ㅡ,.ㅡ;;; 아무튼 겨우겨우 12부를 완성했네요...
나 자신에게 칭찬 너 대단대단~~~ (--)=b


아무튼 읽으시는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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