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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의 기숙생활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2 640회 0건
마사키의 기숙생활 11부


자신의 품안에 곤히 잠이 든 마리나를 따뜻하게 옷으로 덮허준 후 하지라와 유카에게 다가갔다.


「아... 마사키 해줘... 마리나선배에게 해준것처럼 나랑 유카에게도 해줘...」


「예... 해줄께요. 하지리상 유카상...」


「아아... 제발!!」


하지리의 번들거리는 입술을 맛보면서 천천히 그녀의 가늘게 떨고 있는 손을 잡아주었다. 서서히 하지리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자 서로가 격렬하게 뒤엉키기 시작했다.


「으응 음음음 하암 읍 아암」


능숙한(15살 중딩주제에... ㅡㅡ^) 마사키의 딥 키스에 하지리는 정신을 잃을것같았다. 온몸에 짜릿한 전류가 흐르는듯했다.
부드러운 입술과 혀의 감촉을 즐기면서 하지리의 손을 잡던 마사키의 손은 하지리의 허리를 꽉 껴안았다.
몇분동안 그렇게 딥키스를 나누던 하지리와 마사키의 입술이 떨어지자 두사람의 입술에서는 가느다란 실들이 떨어졌다.


「하아하아... 이런거구나. 키스라는게...」


「맛있어요. 하지리상의 입술...」


「킥킥... 누나 놀리는 그런말 하는거 아냐!」


「미안해요. 하지리상」


「괜찮아. 이제는 나도 마리나선배처럼 해줘야해! 그리고 유카도 사랑해줘야해!」


누구말했던가... 계급이 깡패라고...(ㅡㅡ;;;) 이들중에서 가장 막내인 유카는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다 하지리의 말에 자신도 조금만 기다리면 저렇게 마사키에게 사랑받을수 있다는 기대가 부풀었다.


「저... 마사키 나도 처음이니깐 부드럽게 해줘...」


「에? 하지리상도?」


놀란듯 물어보자 얼굴이 붉어진 하지리는 마사키의 허리를 꼬집으며 앙칼진 눈빛을 보였다. 하지만 마사키는 그러한 하지리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보였다. 자신에게 처녀성을 주다니... 자신보다 연상인 누나인데... 이런 나에게 준다는 말에 마사키는 너무나도 기뻤다.


「하지리상! 약속할께요.」


「바보... 약속지켜! 아음~~」


다시 서로의 심알을 심으며 부드럽게 하지리의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며 그녀의 옷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다가 찌그러뜨리는등 부드럽게 하지리의 가슴을 희롱하다가 하지리의 등뒤에 있는 브레지어의 호크를 풀었다.
그렇게 티셔츠와 브레지어를 들어올리자 흥분한듯 뾰족히 올라온 핑크빛 유두와 하얀 빵같은 유방이 마사키를 반겼다.
허겁지겁 하지리의 유두를 치아로 아프지 않게 잘근잘근 씹으며 다른한손으론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희롱했다.


「하악 아흑 마사키 허억!」


마사키가 자신의 가슴에 매달린채 애무를 하는 동안 하지리는 마사키의 머리를 꼭 안으면서 입밖으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애처롭게 참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에 잠시 지켜본 마사키는 그러한 모습이 귀엽게 보였다. 쌕쌕거리며 애써 참는모습이 꼭 수줍은 소녀의 모습같았다.
다시금 하지리의 상반신을 애무하는 도중에 겨드랑이쪽에서 짙은 페로몬 향기가 느껴졌다. 어제 겨드랑이를 제모한듯 깨끗한 겨드랑이를 혀로 다시금 핥자 하지리는 진저리를 쳤다.
겨드랑이에서 느껴지는 혀의 감촉때문에 하지리는 자신의 팬티가 젖어가고 있었다. 아까전에도 젖어있었지만 겨드랑의 느낌때문에 하지리의 옹달샘에선 샘물이 다시 퐁퐁쏟아져 나와 그녀의 팬티를 촉촉히 적셔버렸다.


「하아... 마사키... 이제 해줘! 나 빨리 해버리고 싶어져!!」


「후... 분부대로~~」


하지리의 긴 치마속에 숨겨진 팬티를 벗겨내자 마사키는 잠시 놀라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마치 물에 적신듯 푹 젖은 팬티를 보면서 마사키의 물건이 하얀피(ㅡㅡ;;;)가 터져나올듯이 부풀어 올라왔다.
저 분홍빛을 띠는 동굴안쪽으로 거칠게 진입하고 싶었지만, 하지리의 약속때문에 부드럽게 시작했다.
서서히 마사키의 귀두가 그녀의 분홍빛을 띠는 동굴속으로 탐험을 떠나기 위해서 입구에 들어갔다. 서서히 밀어넣자 하지리는 자신의 보지안쪽으로 인두가 들어오는것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 처녀막이 간절하게 저항하고 있었다. 긴장한듯 마사키를 바라보았다. 마사키역시 하지리를 바라보았다.
고개를 끄덕이는 하지리, 결심한듯한 하지리의 눈빛을 보면서 마사키는 미약하게 저항하는 처녀막을 찢어버렸다.


「아악... 아퍼... 너무해 마사키...」


「많이 아파요?」


「흑... 괘, 괜찮아. 마사키가 하는거니깐 나 견딜수 있어. 그러니 해줘!」


「알겠어요. 조금만 참으세요...」


「하악 아흑 아아」


처녀막을 찢고 질안쪽까지 진입한 마사키는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단한번뿐인 하지리의 처녀를 맛보았다.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하지리는 소프라노로 노래를 불렀고 마사키는 그러한 소프라노를 지휘하는 지휘자였다.
안단테로 지휘하던 마사키는 서서히 모데라토로 지휘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휘속도로 빨라질때마다 하지리는 더욱더 아름다운 소프라노로 노래를 불렀다.


「하악 아앙 아아 학학 아응」


「헉헉 하지리상 너무 좋아요!」


「아앙 하악 헉 나, 나도~~」


이제는 갈때가 된듯 마사키는 서서히 자신의 정액을 사정하고 싶었다. 그러한 마사키의 마음을 아는지 하지리역시 밑에서부터 뭔가가 올라오고 있는걸 느낄수 있었다.
마치 거대한 해일이 서서히 다가오는것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하지리는 느낄수 있었다. 그 해일이 자신의 몸을 뒤덮는 순간 자신은 사라질 것 같지만 기분좋은 느낌인것을...


「헉헉 하지리상 나 이제 나올것, 헉헉 같아요」


「하악 아응 나도 그러니깐... 우리 함께! 허억」


마사키는 조금전의 움직임과는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마치 100m 달리기하는 선수처럼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직 자신의 정액을 배출하기 위해 격렬하게 움직였다. 마사키의 격렬한 움직임에 하지리 역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마치 온몸이 터질것같았다. 그러게 몇분동안 허리를 움직이던 마사키에게 절정이 다가왔다.


「아흑~~ 하, 하지리상!!!」


「마, 마사키~~~ 아아아아아아아앙!!!!」


툭 투툭 투툭 툭


하지리도 절정이 다가왔는지 마사키의 자지를 꽉 조이면서 마사키의 정액을 더 잘받기 위해 마사키의 허리를 자신의 다리에 교차하면서 두팔로 마사키의 몸을 바스라지듯이 안았다.
엄청나게 조여대는 하지리의 보지에 마사키역시 엄청난량의 정액을 하지리의 보지안에 쏟아부었다.
몇번동안 질내사정의 여운을 즐기던 마사키는 마치 깊은물에 빠졌다가 겨우 올라온사람처럼 거칠게 호흡하는 하지리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한동안 숨을 고르던 땀으로 촉촉히 젖은 하지리의 이마와 머리칼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난생처럼 느끼는 엄청난 오르가즘 때문에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던 하지리도 자신의 이마와 땀에 젖은 머리칼을 쓸어주는 마사키와 눈이 마주치자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수고한 마사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꼭 껴안았다.
저기 잠들어있는 마리나 선배가 왜 마사키를 바라보면서 웃었는지 알것 같았다.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피로했던 몸이 상쾌해지면서 마치 봄햇살에 있는것처럼 나른함이 다가왔다.


「하아 하아 하아 마사키~~」


「하아 하아 휴~~ 예 하지리상~」


「정말, 정말 좋았어!!」


「저두요!!」


「킥킥... 근데 마사키 나 걱정이 되는게 있어!」


「뭔데요?」


「나 이제 마사키랑 매일매일 하고 싶어질면 어떻하지?」


「하고싶어지시면 저를 부르세요 저는 여기에 살고 있으니까요.」


「킥... 그런뜻이 아닌데... 뭐! 알겠어. 마사키 이제는 저기 유카도 달래줘! 저기서 애처롭게 바라보만 있잖니?」


고개를 돌려보니 하지리와의 섹스를 보면서 자위라도 한듯 팬티가 벗겨진채 애처로운듯 마사키만를 바라보고 있는 유카가 보였다.

유카의 곁에 다가가 파르르 떨고있는 그녀의 입술을 훔치며 이미 촉촉히 젖은 꽃잎에 다시 자신의 심벌을 넣었다.
지하실에서 울려퍼지는 애처로운 신음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꽃들이 떨어지는 날들이었다.


「휴우... 그나저나 이제 시온상을 어떻게 보지?」


자신이 저지른 만행(지도 즐겼으면서... ㅡㅡ^)때문이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필이면 시온상의 친구자 후배들이었다.
물론 마리나 일행은 절대로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마사키는 아니었다. 몇시간 후면 시온상을 도와주러 가야하는데 무슨 낯으로 시온상을 바라봐야할지...

마음이 답답해졌다. 어떻게 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던 마사키는 크게 한숨을 내쉬다가 기타케이스에서 기타를 꺼냈다. 예전부터 마사키는 마음이 답답할때면 늘 기타를 연주하곤했다.
어릴때부터 배운탓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돌아가신 어머니가 마사키에게 기타연주법을 가르쳐주었던탓에 늘 기타연주를 즐겨하였다.

어릴때 고사리같은 손으로 코드를 잡는법부터 가르쳐주시면서 서툴지만 어머니에게 늘 연주해주었던 기억이 생각이 나자 가슴이 조금 아파왔다.
지금도 그를 생각하면서,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셨던 리차드막스의 "Now and Forever"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Whenever I"m weary from the battles that rage in my head
You make sense of madness when my sanity hangs by a thread
I lose my way but still you seem to understand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Sometimes I just hold you Too caught up in me to see
I"m holding a fortune that heaven has given to me
I"ll try to show you each and every way I c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I can rest my worries and always be sure
That I won"t be alone anymore
If I"d only known you were there all the time
All this time


Until the day the ocean doesn"t touch the sand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한곡 시원하게 부르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렇게 한참 연주를 하자 박수소리가 들렸다. 사토미상이었다.


「잘부르는걸?」


「어릴때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곡이셨거든요.」


「음, 그럼 나도 한곡 부탁해도 될까?」


「예, 뭔데요?」


「카바티나란 곡이야. 영화 디어헌터에 나온 유명한 곡인데?」


「아... 알아요. 배운적이 있는데... 연주해드릴까요?」


「그럼 부탁할께! 연주자씨~」


다시 부드럽게 음악을 연주하자 사토미상은 고개를 가볍게 흔들며 마사키의 연주를 감미했다. 그렇게 마사키가 연주하는 카바티나를 듣던 사토미상은 눈을감고 연주를 하는 마사키를 바라보았다. 마치 붉은루즈를 칠한듯 붉은 입술을 바라보면서 서서히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하였다. 천천히 마사키의 입술을 맛보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연주하던 마사키는 입술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면서 서서히 기타를 내려놓은채 사토미 이모의 입술을 맛보았다.


「우 응 응 응 응 응 음...」


부드럽게 키스를 나누던 사토미와 마사키는 서서히 입술을 떨어졌다.


「후훗, 연주 잘들었어! 이건 연주값~」


마사키의 볼이 뽀뽀를 하면서 부드럽게 마사키를 꼭 안았다. 따뜻한 사토미 이모의 품안에 안기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가슴속에 있던 고민들이 잠시 사라지는것 같았다.


「어머? 마사키 자는거니?」


「.... 쿨쿨」


「훗... 아직은 어린애인가? 그래... 편안히 자렴! 마사키~~」

마치 아기처럼 사토미의 품안에 안긴채 나른한 일요일 오후를 만끽하였다.

-11부 끝


기타씬때문에 논란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시간바퀴님의 글인 "모자들의 교향곡" 를 정말로 좋아해서 "선규"가
즐겨치던 카바티나를 꼭 넣고 싶었거든요...(시간바퀴님 제발 컴백... ㅠ0ㅠ)
그리고 리차드막스의 "Now and Forever"는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 넣었습니다... ㅡㅡㅋ
오늘글 때문에 욕이나 안먹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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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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