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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4 656회 0건


밤의 야왕 ==== 119


[ 아직도 야왕의 자리에 있고 싶습니까?. ]
[ 하하하.. 미련없네. ]
[ 왜?. ]
[ 어차피 자네자리게 될것 같은니까. ]
[ 제가 야왕이 된다면 포기할겁니까?. ]
[ 당연하지. ]
[ 하지만 전 그런 자리를 원하지 않습니다. ]
[ 왜?. ]
[ 첫째는 이런 모습이 될것 같은니까요. ]

현빈는 누어있는 사람의 온몸을 보고 말했다.

[ 둘째는 전 그런 야망은 없습니다. ]
[ 하지만 자네는 야망이 없을지 모르지만 자네의 부하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
[ 그야 모르죠. 아무튼 난 다른사람 뜻대로 하지 않습니다. 명심하십시요. ]
[ 알겠네. 자네 뜻이 그러다면.. ]

현빈는 몸를 돌려 문으로 향했고 잠시 걸음를 멈추고 문을 바라보았다.

[ 몸조리 잘하십시요. 장인 어른. ]

자신의 말만 하고 나가버린 현빈를 본 야왕은 미소만 지고 있었다.

[ 장인어른이라.. 그것도 괜찬군. 하지만 자네는 아직 모르는것이 있어. 금패가 있는 한 자네는 그 자리
아니... 그보다 더 위를 향해 가야하는 운명이라는것을.. ]

야왕은 금패에 대해 알고 있는 미소를 짓고 문을 바라보았다.
현빈는 병실에 나와 밖에 앉아있는 두 여인을 보고 웃으면서 말을 했다.

[ 잘 돌봐 드려. 이따 저녁에 올거니까!. ]
[ 알았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
[ 나 간다. ]
[ 나도 갈거야. 오빠따라서. ]
[ 그래. 언니가 혼자 아빠보고 있을께. ]

현빈이 수진의 어깨를 잡아주면 잘 돌봐주라는 무언의 눈짓을 했고 수진도 현빈의 뜻을 알아 차렸다.
현빈이 병실을 나가자 링링는 현빈의 팔를 잡고 따라갔다.

[ 오빠!. 어디갈거야?. ]
[ 음... 집에가긴 싫고 학교나 갈까?. ]
[ 오빠 학교에.. ]
[ 응. ]
[ 좋아. ]
[ 링링은 언제 중국옷을 벗을 거야. ]
[ 난 이 옷이 좋은데 오빠는 싫어. ]

두 사람은 길가로 나와 택시를 타고 현빈이 다니는 대학교로 향해 갔다.
택시가 도착하자 현빈과 링링은 핸드폰으로 마리한테 전화를 넣었다.
얼마 안있어 마리가 학교정문으로 나오고 있었다.

[[ 자기야. ]]
[ 어. 흑인언니가 오네. ]
[ 떽. 마리언니앞에서 그런말 하지말아. ]
[ 헤헤헤. 알았어. ]

마리가 현빈앞으로 오고 숨를 허덕였다.

[[ 무슨일로 학교까지 온거야?. ]]
[[ 학교도 보고 당신도 보고싶어서. ]]
[[ 정말!.. ]]

두 사람이 정답게 대화를 하고 있을때 링링이 마리의 옷을 잡아당겼다.

[ 언니는 저 안보여요?. ]
[[ 하하. 당신이 링링무시한다고 하네. ]]
[[ 어머. 미안해. ]]

마리는 귀엽게 자신을 바라보는 링링을 보고 자신의 볼을 링링의 볼에 붙히고 비벼갔다.
링링은 그런 마리의 행동에 좋아하고 있었다.

[[ 학교생활은 어때?. ]]
[[ 할만 해요. ]]
[[ 집에는 전화 자주하고?. ]]
[[ 아..맞다. 아빠와 오빠가 며칠내로 온다고 했어요. ]]
[[ 한국에?. ]]
[[ 네. ]]
[[ 무슨 일로. ]]
[[ 당신를 만나서 할말이 있다고.. ]]
[[ 무슨일이지. ]]

두 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을때 링링은 주위를 돌아다니며 구경를 하고 있었다.
긴 머리에 너무나 귀여운 행동을 하자 캠퍼스에 있던 모든 남자들이 링링에게 시선을 고정되었다.
그 중에 몇사람은 링링에게 말을 건내기도 했지만 모두 퇴자를 맞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링링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던 남자이 늘어났고 링링은 귀찮은지 현빈이 있
는곳으로 오고 말았다.

[ 귀찮아!. ]
[ 뭐가?. ]
[ 남자들이 귀찮게 하잖아요. 여기도 재미없어. 오빠 집에 가자. ]
[ 하하하. 알았어. ]

현빈옆으로 오자 남자들은 링링의 주위만 맴돌도 있고 현빈과 마리도 그 관경을 보고 웃기만 했다.
현빈는 마리에게 간단하 대화로 끝을 맺고 일어나 링링과 집으로 향해갔고 마리도 학교 강당으로 들어갔다
.
.
.
며칠이 지나고 수진의 아버지 즉 야왕은 많이 호전되어갔고 수진과 링링도 많이 좋아졌다.
현빈는 자신이 시킨 일을 잘 하는지 태수가 있는 나이트로 향해 갔고 태수를 만났다.
태수혼자 있는것이 아니고 마침 수열까지 있었다.

[ 지왕은 어떻게 지내고 있냐?. ]
[ 없습니다. ]
[ 무슨 말이야?. ]
[ 이곳을 떠났습니다. 어디로 간지 모르겠고. ]
[ 그래. 급히 떠난것 보니까. 무슨일 생긴걸까?. ]
[ 지금 남아 있는 사람은 지왕의 부하들만 조금 남아있습니다. ]
[ 그래. 수열이는 더 알아보고 태수는 흑구와 왕우의 행방을 알아봐라. 그날 잠깐보니까 흑구와 왕우의 부
하들도 있는것 같았다.]
[ 알겠습니다. 형님. ]
[ 무슨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고. ]
[ 네. ]

현빈는 나이트를 나와 바로 병원으로 향해갔다.
병실 침대에 혼자 누어 잠을 자고 있던 야왕은 조그만한 소리에 잠을 깨고 소리나는 쪽으로 시선을 보았다.

[ 자네 왔는가. ]
[ 네. 더 주무시지 않고. ]
[ 많이 잤네. 그런데 나한테 용건이 있어서 온것 같은데. ]
[ 네. 수진과 링링은요?. ]
[ 잠시 나갔네. 그래 무슨 용건인가?. ]
[ 지왕이 이곳을 떠났다고 합니다. ]
[ 그래. 그럼 가는 곳은 한군데것 같은데. ]
[ 중국?. ]
[ 응. 아마도 금패를 발동시키로 갔을거야. ]
[ 금패를요?. ]
[ 금패를 가진자는 세상를 지배한다고 할수 있지. ]
[ 그래서 중국으로 갔군요. ]

야왕은 현빈는 보고 웃었다.

[ 자네도 갈 생각같은데.. ]
[ 네. 가봐야줘. ]
[ 간다면 말리지 않겠네. 하지만 조심하게. 중국에는 지왕의 배우 세력이 많으니까. ]
[ 알고 있습니다. 그럼 며칠내로 다시 오겠습니다. ]

현빈는 문을 열고 나갈려고 할때 야왕이 현빈의 뒤모습을 보도 말했다.

[ 헌데 언제 손주를 안겨줄건가?. ]
[ 마음도 급한것 갔습니다. ]
[ 빨리 안아보고 싶군. ]
[ 노력은 합니다. 하지만. ]
[ 키키. 그렇게 많은 여자를 건들였으니 정력이 남아나겠나. 아무튼 내 두딸을 소홀히 하면 알아서 하게. ]
[ 왜요. 소홀하면 저를 때릴겁니까?. ]
[ 그럴 가망성이 있지. ]
[ 제가 맞을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
[ 아니. ]
[ 그럼 꿈 깨세요. ]

현빈는 문을 닫고 나가자 야왕은 누어서 현빈의 나가는 모습를 보고 있었다.

[ 드디어 시작되는건가. 자네에게 힘이 되는것을 해주고 싶군. 나도 슬슬 움직여 볼까. ]

야왕은 일어나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 순간 수진을 만났다.

[ 어디 가세요?. ]
[ 사위를 위해 할 일이 있다. ]
[ 현빈씨를 위해?. ]
[ 응. 너에게 좋은 선물를 해주겠다. ]
[ 하지만 아직 몸이.. ]

야왕은 수진의 뺨을 만지고 미소를 짓었다.

[ 걱정하지 말아라. 이래봐도 30년을 수련한 몸이다 이정도는 괜찮아. ]
[ 아빠!. ]
[ 그 놈이 오건든 말을 전해줘라. 중국에서 보자고 그럼 간다. ]
[ 아빠!. ]
[ 크하하하.. ]

웃으면서 사라져가는 야왕, 그리고 그 모습을 쓸쓸히 바라보기만 한 수진였다.
수진는 바로 집으로 들어가 현빈에게 말을 했고 현빈도 수진의 말을 듣고 웃기만 했다.

[ 지금 웃음이 나와요!. ]
[ 하하. 너무 걱정하지 말아. ]
[ 어떻게 걱정이 안돼요. ]
[ 내가 보기에도 그 분는 그정도 일로 쓰러질 사람이 아니야. ]
[ 하지만.. ]
[ 수진이 걱정하면 그분도 편히 일을 하지 못할거야. ]

걱정을 하는 수진을 본 현빈는 자신의 품속으로 안아주었다.
수진도 현빈의 품속으로 들어가면서 걱정스러워 하던 눈을 감아갔다.
야왕이 움직였다는 말에 현빈도 차츰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해야할일은 자신과 같이 갈 사람을 고르는 일인데 그래봐야 세명밖에 더 있겠는가.
세명외 몇명을 더 데리고 갔는것로 정하고 현빈는 다음날 바로 가기로 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어 며칠 지체했는데 그 문제는 바로 마리의 아버지와 오빠가 오는 날이 내일 이였다.
.
.
.
다음 날 오후 1시쯤--
현빈과 마리는 공항으로 나갔고 얼마 안있어 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다.
한참을 기달리던 두 사람중 마리가 자신의 아버지와 오빠를 보고 반가워 뛰어가 안았다.

[[ 오냐.. 그동안 잘 있었냐. ]]
[[ 네. 너무 보고싶었어요. ]]
[[ 나도 우리 귀엽둥이를 너무 보고 싶었다. ]]

두 사람이 정답게 대화를 하고 있을때 현빈이 옆으로 다가갔다.

[[ 안녕하셨습니까. ]]
[[ 어. 오랜만일세. ]]
[[ 네. ]]
[[ 하하. 자네눈에 내가 안보인가 보군. ]]
[[ 어서 오십시요. 형님. ]]
[[ 그래. 반가워. ]]
[[ 우선 어디 조용한곳으로 가는게 좋겠네. ]]
[[ 네. ]]

네 사람이 먼저 걸어가자 뒤따라 양복입은 남자 6명이 따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 헌데 마리를 볼려고 여기까지 온것 아닌것 같은데.. ]]
[[ 잘 보았네. 지금 미국에서도 대단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네. ]]
[[ 무슨일입니까?. ]]
[[ 싸움 좀 한다는 사람들을 누군가 모아서 어디로 데려 가네. ]]
[[ 어딘지 알아보았습니까?. ]]
[[ 아니. 너무나 친밀해서 알아볼수가 없네. 그래서 자네를 만나로 온거야. ]]
[[ 혹시 그 중에 얼마전 한국에 온사람도 있습니까?. ]]
[[ 몇명은 한국에서 있다 온사람도 있었네. ]]
[[ 역시.. ]]

현빈이 아는 눈치를 하자 윌리엄은 현빈는 보면서 말을 했다.

[[ 역시 자네는 뭔가 알고 있군. ]]
[[ 네. 장인어른신도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왕이라고?. ]]
[[ 지왕!. 그 사람은 야왕의 직속부하이자 친구인 사람 아닌가?. ]]
[[ 맞습니다. ]]
[[ 헌데 무슨일로?. ]]
[[ 지왕이 야왕을 배신하고 제 3의 세력과 손을 잡았습니다. ]]
[[ 뭐!. 3의 세력이라고?. ]]
[[ 네. 저도 거기까지 밖에 모릅니다. 해서 바로 알아볼려고 합니다. ]]
[[ 어떻게?. ]]
[[ 중국으로 갈겁니다. ]]
[[ 중국?. ]]

현빈는 자신의 손에 있는 술을 마셔갔고 다시 윌리엄을 보았다.

[[ 네. 양왕님도 어제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
[[ 야왕이?. ]]
[[ 네. 그래서 저도 오늘 떠날것 이틀 후로 미루었습니다. ]]
[[ 나때문인가?. ]]
[[ 그것도 있고 다른 볼일도 있습니다. ]]
[[ 내가 해 줄일은 없나?. ]]
[[ 미국에서 데려간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실수 있습니까. ]]
[[ 해봐야 알겠지. ]]
[[ 그리고 혹시 미국에서 중국으로 밀반입되는 무기들이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
[[ 알았네. 헌데 자네한테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수 있나?]]
[[ 무엇입니까?. ]]
[[ 잭에 관한건데. ]]

그때 였다--
두 사람의 대화가 너무 오래가자 마리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두 사람이 앉아있는 가운데로 들어왔다.

[[ 너무해요. 오랜만에 만난는데 저이하고 얘기만 하고 아빠하고 안놀거야. ]]
[[ 하하하.. 미안하구나. 이야기는 다 했다. 어디 우리 귀엽둥이가 얼마나 성숙했는지 봐야겠네. ]]
[[ 그럼 전 잠시 잭을 만나보겠습니다. ]]
[[ 응. ]]

현빈는 두 부녀가 정답게 있는것을 보고 잭한테 걸어갔다.

[[ 형님도 저에게 할말이 있는것 같은데.. ]]
[[ 맞네. 이번일에 나도 데리고 갈수 없나 해서.. ]]
[[ 위험한데.. ]]
[[ 알아. 하지만 나도 남자야 국제적인 싸움에 나만 빼면 안되잖는가. 나도 언제간 한 조직의 보스가 될것
인데... ]]
[[ 알았습니다. 형님이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 고맙네. ]]
[[ 그럼 저는 할일이 있으니까 세분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

현빈는 세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자리를 피해 주었다.
미국까지 사람을 끌어들여 중국으로 모이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던 현빈는 자신도 모르게 옛날에 살던 집
앞에 오고 말았다.
현빈는 그 집을 보고 있다가 발길을 움직여 안으로 들어갔다.
자신의 자라온지 20년이지만 이 집에서 살아 온지는 거의 19년정도였다.
현빈는 자신의 집이였던 곳으로 갔고 문을 열어 현빈과 부모들이 살아가던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현빈는 아버지가 살아있을때를 생각하고 있고 즐거운 나날을 상상하고 있을때 누군가 현빈뒤로 다가왔다.
그 사람으로 인해 현빈의 상상은 깨지고 말았고 뒤를 돌아보는데..

[ 언제 온거에요?. ]
[ 금방 왔어. ]
[ 무슨 생각하고 있었어요?. ]
[ 옛날 생각. ]
[ 네..에.. ]
[ 이곳이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라 그런지 너무 정이 많이 들었어. ]
[ 알았요. ]
[ 연수야!. ]
[ 네. 말해요. ]
[ 이곳을 대도록이면 이대로 놔둘수 있겠지?. ]
[ 네. 당신이 원한다면 그대로 둘께요. 걱정하지 마세요. ]
[ 고마워. ]
[ 집에 들어갔다 가세요. 제가 식사준비 해놓을께요. ]
[ 그럴까. ]

현빈는 자신이 살던 집을 보고 문을 닫고 연수가 살던 저택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옛날과 다르게 이번에는 현빈이 앞장쓰고 연수가 현빈뒤를 따라 가고 있고 상황도 반대가 된것
같았다.
집에 들어오자 현빈는 집 주위를 둘러보고 다시 상상를 해보는데 연수가 현빈의 팔을 잡고 부엌으로 데리
고 갔다.
연수가 음식을 차리고 있는동안 현빈는 연수의 뒤모습을 보았다.

[ 이런 날도 있네. 내가 연수가 차려주는 음식을 먹어보다니. ]
[ 자주 있을거에요. ]
[ 기대 많이 하고 있어. 그리고 조금만 더 이곳에 있어. ]
[ 알고 있어요. ]

연수집에서 저녁을 먹고 둘이서 오붓하게 대화를 하고 늦게 나와 자신의 앞 일을 생각하면서 정처없이 걸
어갔고 도착한 곳이 엔젤로드였다.
현빈는 엔젤로드에 온 김에 소연을 만나로 안으로 들어갔다.

[ 어머. 당신이 무슨일로?.. ]
[ 그냥. 당신이 보고 싶어서.. ]
[ 호호. 집에서 자주보는데 그래도 제가 보고 싶었어요?. ]
[ 응. ]

현빈는 혼자 방에 있는 소연곁으로 갔고 소연를 안아갔다.
현빈이 자신을 안아주자 기분이 좋은 소연이지만 왠지 어딘가 모르게 쓸쓸해 하고 있는것을 직감으로 알
아 차렸다.
소연는 그런 현빈이 자신를 찾아와 주는것이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현빈이 자신을 안고 있는 동안 소연이 먼저 현빈의 목에 키스를 해 갔고 현빈도 소연의 의도를 알았다.

[ 가만히 있어요. 오늘을 제가 봉사해 줄게요. ]

마주보고 얘기한 소연는 현빈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현빈의 상의를 벗기고 그의 가슴을 입술로 ?아갔다
목부터 ?아가던 소연는 현빈의 유두에 멈추고 빨아가면서 혀로 돌려갔다.
현빈는 그런 소연의 행동에 아무런 저지도 안하고 뒤로 누어갔고 소연의 행동을 보기만 했다.
소연는 현빈의 젖꼭지를 빨면서 두 손은 현빈의 바지를 벗겨 갔고 나머지 팬티까지 벗겼다.
알몸이 된 현빈의 몸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소연는 옆으로 죽어있는 현빈의 남근을 보고 천천히 손으로 잡
아갔고 만지작 거렸다.

[ 이럴때는 너무 귀여워. 호호호. ]
[ 그렇게 귀여운것을 세워봐. ]
[ 알았어요. 조금만 기달려요. ]
[ 내름.. ]

소연는 두 손으로 남근을 받쳐들고 혀를 내밀어 귀두부터 ?아갔고 차츰 입속으로 넣어갔다.
한거번에 다 들어간 현빈의 남근을 입속에서 뺄때는 길어져갔다.
소연는 남근을 빨아가면서 간혹 남근 밑에 있는 불알까지 입속에 넣고 세게 빨아갔다.

[ 아직도 안 커지네. ]
[ 정성이 부족한가봐. 계속해봐. ]
[ 네. ]
[ 쩝..쩝.. 내름...쪽..옥.. ]

소연는 아직도 커지지 않은 현빈의 자지를 뿌리 깊이 넣어갔고 손으로 현빈의 불알을 만지고 있었다.
정성으로 하고 있던 소연는 자신의 입속에서 차츰 커지고 있는 현빈의 남근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빨고 이
빨로 깨우어서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현빈의 남근는 커질때로 커져 더 이상 커지지 않았고 소연는 그런 남근를 보고 자신의 입속으
로 깊이 넣었다.
깊이 들어간 남근는 소연의 목젖을 건들이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소연는 자신의 목구멍으로 넘어오는 현빈
의 자지를 느끼면서 토할것 같았다.
소연는 토할것 같이 울렁거리는 속을 참고 더욱 깊이 넣어갔고 현빈도 그런 소연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남
근이 불이 난것 같았다.

[ 흑.. 좋아.. 너무.. ]
[ 읍..읍...으..엑... ]
[ 쩝쩝.. 내름.. 내름.. ]
[ 허..조금만 더.. 그러치.. 좋아.. ]

소연의 작그만한 목구멍으로 들어간 현빈는 더욱 흥분이 되었고 무엇가 자신의 몸안에서 폭발할것 같았다.
현빈는 자신의 정액이 분출할 것을 알고 자신도 모르게 소연의 머리를 잡고 깊이 넣어가는 순간 몸안에서
정액이 폭발하고 말았다.

[ 흡..흡...읍...으..엑.. ]
[ 나온다.. 악....아아.. ]
[ 꿀럭.. 꿀럭.. 꿀럭.. ]

소연는 현빈의 남근에서 머리를 뺄려고 했지만 현빈의 손에 의해 저지당하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소연는 목구멍을 때리고 나오는 정액을 강제로 넘겨갔지만 얼마 넘기지 못하고 남근에서 빼
고 말았다.

[ 켁..켁..켁.. ]

절반는 넘기고 나머지는 자신의 입에서 흘러나와 현빈의 남근에 떨어졌다.
입에서 떨어지는 동안 현빈의 남근는 아직도 덜 나왔는지 귀두 입구부분에서 분수처럼 분출하고 있었다.
점점 분출이 작아지면서 현빈의 남근으로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본 소연은 다시 자신의 입으로 현빈의 남
근을 넣어갔고 깨끗이 빨아갔다.

[ 괜찮아?. ]
[ 네. 미안해요. 다 못넘기고 흘려서.. ]
[ 오히려 내가 미안해. ]
[ 잠시만 기달려요. 깨끗이 해줄께요. ]
[ 내름.. 내름.. 내름.. ]

소연는 현빈의 남근에 있는 정액을 ?아서 먹어갔고 불알과 배에 떨어진 정액까지 깨끗이 ?아먹었다.
작아졌던 현빈의 남근은 소연이 깨끗히 ?아먹는 동안 다시 자라났고 하늘를 향해 있었다.

[ 소연아. 미안한데 이놈이 다시 커져버렸네. ]
[ 호호호.. 힘도 좋아요. 알았어요. 이번에는 이쪽으로 해줄께요. 잠시만요. ]

현빈는 웃고 있고 소연는 일어나 자신의 한복을 벗어갔고 마지막 한장의 팬티까지 벗었다.
누어서 소연의 몸매를 보는데 아직도 20살정도의 처녀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 소연의 각선미와 몸매를 본 현빈는 자신도 모르게 남근이 원하고 있는지 불록불록 움직여 갔고 소연
도 현빈의 남근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피식 웃었다.

[ 훗.. ]
[ 왜 웃어?. ]
[ 당신 그것이 절 부르고 있는것 같아요. 호호. ]
[ 맞아. 지금 이놈이 당신을 부르고 있어 그러니 빨리와. ]
[ 알았어요. ]

소연는 누어있는 현빈 곁으로 갔고 바로 현빈의 남근이 있는 허리위에서 멈췄다.
그리고 밑을 내려본 소연은 자신의 몸을 내려갔고 현빈의 남근을 한손으로 잡으면서 자신의 음부에 맞춰갔
는데 소연도 흥분했는지 자신의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소연는 자신의 음부에 있는 애액을 손에 묻히고 현빈의 귀두에 바르고 천천히 음부를 가져갔고 질속으로 귀
두를 넣어갔다.

[ 흑...아... ]
[ 허...아아...흑.. ]
[ 쓰... 윽... ]

현빈의 남근, 즉 귀두는 소연의 음부속으로 들어갔고 차츰 기둥까지 넣어갔다.
천천히 넣어가던 소연는 어느세 현빈의 남근을 뿌리가 있는곳 까지 넣고 말았다.
다 넣고 한참을 있던 소연는 천천히 다시 귀두까지 빼고 다시 넣어갔다. 그렇게 천천히 반복하던 소연는
어느세 자신도 모르게 몸이 빨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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