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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5 693회 0건


밤의 야왕==== 95

그것을 들은 모든 여자들이 현빈을 쳐다보고 다시 웃어갔고 그중에 장미가 현빈을 향해 말을 했다.

[ 내려가요. 제가 음식을 차려났어요. ]
[ 응. 모두 내려가서 저녁먹자. ]
[ 네. 네. 네~~에. ]

현빈는 침대 일어나 옷을 입을려고 옷이 있는쪽으로 갔다.
그런데 장미가 현빈의 옷을 잡고 오기를 기달리고 있었고 옷쪽으로 현빈이 오자 현빈을 올려다 보고.

[ 제가 입혀 드리고 싶어요. ]

현빈는 장미의 요구대로 그냥 서 있었고 장미가 현빈의 팬티을 다리쪽에 가져갔다.
그것을 본 사화들도 자신의 옷을 입지 않고 현빈의 옷을 하나씩 집어들고 현빈을 정성들여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현빈는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웃음이 저절로 나오고 말았다.

[ 신선이 따로 없네. 좋군. 하하하. ]
[ 당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해줄수 있었요. ]
[ 고마워. 모두!. ]

현빈는 모두을 보면서 고마운 눈으로 보았다 그리다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 장미을 쳐다보고 말을 했
다.

[ 당신 아까 내려갔어 마수나 태수 안봤어. ]
[ 네. 보지 못했는데요. ]
[ 그래. 그럼 떨어졌나. 나중에 확인해 보면 알겠지. ]

현빈의 옷을 다 입히고 사화도 옷을 다 입어갔고 모두 식사를 하로 방을 나와 아래로 내려갔다.
식당에 도착한 현빈일행중 사화는 주위를 둘러보는데 마치 지옥에 온것 같은 분위기 였다.
모두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눈치만 보고 상대방을 노려보는 것이 였다.
그 모습을 본 사화가 현빈을 보고 말을 했다.

[ 저기 이 식당 분위기 이상해요. 너무 삭막해요. ]
[ 그래. 난 모르겠는데 우선 먹을것좀 먹고 보자. 나 배고파. ]
[ 어머나. 미안해요. 자리잡고 기달리세요. 음식 가져올께요. ]
[ 응. 가자 장미야. ]
[ 네. ]

현빈는 장미의 손을 잡고 빈자리가 있는곳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빈자리에 앉아 장미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현빈과 장미을 쳐다보는 사람
이 있었다.
한참 있다가 사화가 양손으로 음식을 가지고 왔고 그것을 식탁에 내려놓았다.
현빈는 주위을 의식안하고 앞에 있는 음식을 먹기에 바빴다.
그러던중 너무 시끄럽게 먹자 옆에 있던 사람이 현빈을 향해 말을 했다.

[ 이봐. 조용히좀 먹자. 개새끼가 먹는것 같이 시끄럽네. ]
[ 뭐에요. 당신 말 다했어요. ]

그 남자가 장미을 향해 째려보고 말을 했다.

[ 왜 내 입으로 말하는데 무슨 불만 있어. 임신녀야. 하하하하~~~~]
[ 이씨. ]

현빈는 그런 그녀의 행동을 저지하고 상관하지 말라는 뜻을 표현했다.
장미도 현빈의 그런 행동을 보고 더이상 그 남자한테 신경을 안쓰고 현빈의 먹는 모습만 보고 있었다.
그것을 본 그 남자는 웃으면서 말을 했다.

[ 크하하하~~~~ 여자같은 놈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궁금하군. 혹시 뒤 구멍을 대주고 올라왔나. 크
하하하~~~~]

그 말에 모두 웃어가던중 누군가 그 남자의 뒤통수을 쳤다.
뒤통수를 맞은 그 남자는 그대로 식탁에 머리를 쳐바고 쓰어지고 말았다.
모두 그 남자을 친 사라을 바라보는데 그는 이수열이였다.

[ 십팔놈. 죽고싶냐 감히 형님한테 그따위 말을 하냐. ]
[ 어머. 이수열씨 어서오세요. ]
[ 하하하. 형님 여기 깨셨군요. 한참 찾았습니다. ]
[ 그래봐야 여자들하고 놀다 왔겠지. ]

마수는 초를 치는 말로 옆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고 태수와 수열은 현빈한테 인사를 했다.
현빈는 태수와 수열을 한번 쳐다보고 다시 음식을 먹어가는데 정신이 없었다.
장미가 세사람을 보고 말을 했다.

[ 세사람은 어떻게 營윱歐?. ]
[ 저하고 마수는 통과 하고 수열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
[ 어머. 어떻게 하다가. ]
[ 헤헤. 상대가 나보다 조금 쎈습니다. ]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수열한테 맞은 남자가 일어나 현빈쪽을 쳐다보고 뭐라고 말을 하는 순간에
누군가 앞으로 다가왔다.

[ 여기서 싸우면 탈락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경고 입니다. 다시한번 싸움을 하시면 그날로 탈락되
고 나가야 합니다. ]
[ 젠장 알았다. 안싸운다. 하지만 넌 두고 보자. 샌님놈아. 하하하. ]
[ 그럼 모두 들어주십시요. 오늘 처음이라 봐주지만 싸우는 것을 보면 바로 탈락처리되어 여기서 나가게
됩니다. 참고 하십시요. 그럼 즐거운밤 되세요. ]

말을 하고 다시 오던 길로 나가는 사람의 발걸음이 무거워 보였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그 남자도 상당한 무술에 달인같이 보였고 모두 그 남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현빈는 음식을 다 먹고 물을 마셔갔다.

[ 캬. 잘먹었다. 여기 음식은 내 입맛에 맞네. ]
[ 하하하~~~ 역시 형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먹을것은 꼬박 드시니. 하하하~~~]
[ 그럼 먹고 살아야지. 안그러냐. ]
[ 헤헤. 맞습니다. ]
[ 너희들도 지금 먹는거냐. ]
[ 네. 우리도 늦게 끝나는 바람에. ]
[ 그래 알았다. 우선 먹고 나중에 내방으로 찾아와라. 난 바람 좀 쐬고 오겠다. ]
[ 알겠습니다. 형님. 들어가십시요. ]

큰소리로 말을 하는 태수와 수열 이였다.
그 모습을 본 주위사람은 현빈을 모두 쳐다보았고 그중에 현빈을 아는 사람도 안좋은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현빈과 여인들은 밖으로 나와 산들한 바람을 맞으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 저기. 당신도 봤어요. 아까 구석에 있는 자리을?. ]
[ 왜?. ]
[ 저도 봤어요. 구석에 두 사람이 앉아있었는데 아마도 흑구와 왕우였어요. ]

그 소리를 듣는 사화는 놀라고 있는데 현빈는 한마디만 하고 신경을 안쓰고 있었다.
현빈이 몇발자국 걸어가면서 뒤에 있는 여인들에게 말을 했다.

[ 두 사람은 별로 신경안쓰는데 내 앞에 두번째 테이블에 앉은 사람은 무지 신경쓰인네. ]
[ 누구요. ]
[ 나도 모르지. 하지만 그 사람의 주변에 흐르는 분위기 대단히 쎄. ]
[ 그래요. 우리는 못느끼고 있었는데. ]
[ 아무튼 그 사람은 피해야겠어. 마주치면 피곤할것 같아. ]

장미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현빈에게 말을 했다.

[ 당신보다 더 센사람 인가요. ]
[ 모르지 대결해봐야 알겠지. 그것은 내일 일이고 우선 기분좋은 밤인데 산책이나 합시다. 부인들. ]
[ 아무튼 당신은 아무걱정도 안하는 것이 문제에요. ]
[ 맞아. 그것때문에 우리한테 좋지만. ]

현빈과 여인들은 잔디을 발고 시원한 바람을 맞고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참을 대화하면서 걸어갔다 도착한곳은 수영장이였는데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거의 남자들인데 여자들 주위에 둘러싸여 여자들을 꼬시고 있었다.
현빈도 그 모습을 보고 장난끼가 발동해 옆에 있는 사화를 보고 말을 했다.

[ 저기. 나 사화의 수영복 모습을 보고싶은데. ]
[ 어머. 정말요. ]
[ 응. 보고 싶어. 사화의 몸매을?. ]
[ 알았어요. 당신이 원한다면 보여줄께요. 야~. 가자. ]
[ 응. 응. ]

현빈는 수영장옆에 있는 의자에 앉고 옆에 장미가 앉았다.
장미는 현빈의 얼굴을 보고 장난끼가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현빈에게 말을 했다.

[ 당신 또 애들한테 장난 칠려고 하는거죠. ]
[ 헤헤. 어떻게 알았어. 역시 장미은 못속이네. ]
[ 뭐할려고 수영복을 입게 했어요. ]
[ 내 여자들이 얼마나 인기있는지 볼려고 입게 했지. 입고 나오면 남자들의 시선이 얼마나 많은가 확인
할려고. 다만 아까운것이 있긴 하지만. ]

현빈는 말을 끝내고 장미의 몸을 위아래로 돌아가면서 쳐다보았다.
장미는 현빈의 말과 행동을 보고 할말을 잃어버린것 같이 말을 안하고 고개만 돌리고 있었다.

[ 못 말려. ]
[ 헤헤. 이런 나를 좋아하잖아, 장미도. ]

현빈과 장미가 이야기하고 있을때 탈의실에서 사화가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데 역시 현빈의 예상대로 모
든 남자들이 사화의 몸으 쳐다보고 침을 를리고 있었다.
사화는 주위사람들이 자기들을 보고 침을 흘리는것을 보지않고 오직 현빈의 모습만 보고 웃고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현빈앞에 도착한 사화는 현빈을 보라고 그 자리에서 한바퀴 돌아보였다.

[ 어때요. 우리.]
[ 이정도면 다른 남자들 봐도 반할만 하죠. ]

포즈을 잡고 있는 사화의 행동이 너무나 섹시해 보였는지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현빈는 그런 사화의 몸을 보다가 뒤에서 보고있는 남자들에게 시선을 돌였다.

[ 하하하~~~. 진짜로 남자꼬시면 잘 넘어오겠네. ]

말을 하고 현빈는 손가락으로 뒤을 향했다.
현빈이 손을 뻗어 뒤를 가르치자 사화 모두 뒤를 바라보는데 남자들이 자신의 몸을 보고 침을 흘리고 있
던 것이다.

[ 뭐야. 저질인간들. 흥. ]

사화는 자신의 하체를 수건으로 가리고 현빈뒤로 숨어갔다.
남자들은 사화가 현빈뒤로 숨어가자 임자가 있는것을 알고 포기하고 다시 하던일을 계속 해나갔다.
사화는 주위사람이 자신들을 안보자 현빈에게 수영하고 온다고 풀장안으로 뛰어들어갔고 두 사람은 그런
사화를 쳐다보고 있었다.
장미는 웃고 있는 현빈의 옆모습을 보고.

[ 고마워요. 저 아이들까지 거두어 주고 당신한테 고맙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
[ 또. 내가 좋아서 그러는거야. 당신도 좋아하지만 사화도 좋아하고 있어. 그러니 다시는 그런말 하지
말아. 알았지. ]
[ 네. 알았어요. ]

장미는 현빈의 너그러운 마음을 알고 현빈의 팔을 잡고 고개를 기대여 갔다.
사화의 노는 모습을 보고 있는 현빈는 문득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느끼고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쳐
다보았다.
헌데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은 반대쪽 의자에 누어 있는 여자인데 주위에 몇십명의 남자들이 이야기를
걸고 있었다.
이국적 향기가 풍기고 있는 여인은 잔잔한 눈으로 계속 현빈을 쳐다보고 있는것을 장미도 보고 말았다
장미는 그런 여자를 보고 현빈을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 당신도 보고있는것 같은데 저쪽여자가 마음에 들어요. ]
[ 호감은 조금 가는데 별로야. 당신보다 못하고 사화보다 조금 이쁜 얼굴이지만 생각없어. ]
[ 하기사 당신의 여자들은 저 여자보다 더 이쁘니까 호감이 안가겠죠. ]
[ 맞아. 헤헤헤. ]

현빈는 장미의 볼을 한번 잡아주고 다시 사화가 놀고 있는 풀장으로 시선이 갔다.
자신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현빈이 보자 사화중 수화가 현빈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었고 현빈도 사화한테
손을 흔들고 웃어주었다.
그런데 반대쪽에 있는 여자가 자신의 눈을 피하고 다른 여자을 보고 웃어보이자 화가 났는지 자리에
일어나 탈의실로 걸어가고 말았다.
장미는 날씨가 사늘한 바람이 몸을 스치는것을 느끼고 사화한테 말을 했다.

[ 백화, 천화. 수화. 자화야 날씨가 사늘하다. 그만 가자. ]
[ 네. 형님. ]

사화는 수영장안에서 그 나와 탈의실로 갔고 옷을 갈아입고 현빈쪽으로 뛰어갔다.

[ 헤헤. 오랜만에 수영해 보네. ]
[ 응. 재미있다. ]
[ 기분 좋았어. ]
[ 네. 너무 너무 좋았어요. ]

기분 좋은 사화를 보고 저택안으로 들어가는 현빈이였다.
.
.
.
다음날 아침을 먹고 10시 정도가 되어 방송이 나왔다.

[[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 즐거워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 11시까지 건물 뒤에 있는 광장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까지 입니다. ]]

현빈는 방송을 듣고 건물뒤쪽으로 향했고 사화만 따라갔고 장미는 방안에 남겨두기로 했다.
건물을 나와 뒤쪽입구로 간 현빈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에 입구앞에서 누군가 현빈을 못들어가게 하고

[ 잠시만 기달려 주세요. ]

현빈는 그 남자 말대로 그 자리에 서있는데 다시 말을 걸어 확인하고 있는것이다

[ 이름을 말해 주세요. ]
[ 단현빈, 백화. ]
[ 잠시만요. ]

현빈은 입구에 있는 남자 말대로 기달리고 있는데 다시 말을 건내고 있었다.

[ 확인營윱求? 이것을 가슴에 달아주세요. ]

현빈이 건내받은것 조그만한 원에 명찰였다.

[ 이것은 선수들만 가슴에 달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
[ 고맙소. 그럼. ]

현빈과 사화는 안으로 들어갔고 가장 먼 자리에 앉았다.
얼마정도 그 자리에 앉아 있을까 누군가 결투장안으로 걸어 나오고 있었다.
그 남자는 손에 마이크들고 올라오고 입쪽에 대고 말을 했다.

[[ 신사숙녀 여러분. 자 이제부터 시합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시합에 규칙을 말하겠습니다. ]]

모든 사람들이 시합장 가운데 있는 남자에게 시선이 돌아가 집중하고 있을때.

[[ 첫번째 규칙은 하루에 두번의 대련을 할수 있습니다.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입니다. 그외 싸움은
용납할수 없습니다. 만약에 그외 싸움을 하면 실격처리가 됩니다. ]]

그 말에 참가자들은 웅성웅성 얘기를 주고 받을때 다시 말이 나오고 있었다.

[[ 두번째 규칙은 상대방을 마음대로 정할수 있습니다. 물론 거절할수는 있지만 그것도 단 한번뿐입니
다. 만약에 두번 거절할때 그 사람도 실격처리됩니다. ]]

한숨을 쉬고 다시 말을 시작했다.

[[ 마지막 세번째는 등급제한이 없습니다. 등급이 틀려도 상관않합니다. 이상이 이번 천무회의 시합조
건입니다. 그럼 모든 선수들의 건투를 빕니다. ]]

그때 사회자 앞으로 누군가 뛰어 올라오고 주위를 보고 사회자의 마이크를 뺏어 자신이 말을 했다.

[[ 내가 먼저 시작하겠다. 나하고 싸울 사람은 앞으로 나와라. ]]

다시 마이크를 사회자한테 넘기고 주위를 둘러보고 있을때 사회자가 다시 말을 했다.

[[ 그리고 위에서 내려온 지시사항 입니다. 이번 시합에 최고 우승자는 직접 야왕님을 만날수 있는 특
권이 주어집니다. 그러니 모두 최선을 다해 대련해주시길~~~~~.]]

야왕을 만날수 있다는 말에 다시 모든 사람들이 웅성웅성하기 시작했다.
그때 다시 앞에 나온 대련자가 악을 쓰고 있었다

[[ 십팔 새끼들 내말 안들려. 나와 싸울사람은 어서 나와. ]]

그때 소근소근 말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 니가 나가봐. ]
[ 미쳤냐 새끼야. 저 놈이 누구인지 몰르냐. ]
[ 맞아. 지하세계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인데. ]

그때 누군가 위로 올라오고 그 남자를 보면서 말을 했다.

[[ 내가 상대해주지. 난 미국에서 온 마이클이다. ]]
[[ 오호. 외국사람 방갑군. 난 한국에 최 영민이다. 그럼 시작해 볼까. ]]

두사람은 바로 싸움을 시작했다.
먼저 공격에 들어간사람은 최 영민이였다.
최영민은 마이클의 팔을 잡으로 가까이 갔지만 마이클은 가볍게 피해 옆으로 돌아갔다.
옆으로 온 마이클을 최 영민의 옆구리에 발로 공격하는데 최영민이 마이클의 발을 잡고 한바퀴돌아 발
을 어 갔다.
두 사람은 누어 있는 상태에서 최 영민은 마이클 다리를 어 갔고 마이클은 자신의 다리가 아픔을
악으로 대신하고 있었다.

[[ 악~~~~. 윽. ]]
[[ 포기 해라. 더이상 버티면 니놈의 다리를 끝난다. ]]

마이클은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기권했다.
최 영민은 마이클의 다리를 놓아주고 일어나 대회장밖으로 나갔고 있었다.
마이클도 자신의 다리를 잡고 절뚝거리고 대회장을 내려가고 있었다.
.
.
.
두번째는 덩치가 2미터가 넘는 거인이 나오고 있었다.
그 사람을 본 백화가 앞으로 뛰어 나갔고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그 남자도 백화를 보고 웃으면서 말을 하는데.

[ 오호. 이게 누구신가. 샌님의 여자친구이구만. 하하하. ]
[ .. ]

백화는 덩치큰 남자한테 바로 채찍 꺼내들고 공격해 갔다.
틈을 안주고 연속적으로 공격해 가는 백화였고 채찍공격을 맞아가면서 앞으로 오는 것이였다.
백화의 공격을 받아가면서 앞으로 도착한 거인은 바로 백화의 손을 잡아갔는데 백화는 빠른 속도로 거인
의 팔을 피해 옆으로 이동했다.

" 뭐지. 저렇게 맞고도 끄떡안하다니. "
[ 하하하. 이봐 내 몸은 강철로 되어있어 그런 무기로 나한테 상처을 줄수 없을거야. 오히려 간질럽다
고 해야하나. 아니면 안마을 한다고 해야하나. 하하하. 계속해줄래 그만 끝을 낼까. ]
[ 두고 봐야 알겠지. ]

백화는 다시 자신의 최대 공격을 해갔고 채찍의 끝에 조그만한 검을 나오게 했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공격해 갔고 거인의 몸에 닫는 순간 다시 팅기고 말았다.
그렇게 계속 공격해가는 백화의 공격은 상대방에게 전혀 상처을 주지 않았다.
백화는 자신의 최고의 기술을 거인한테 사용했다.
이번 공격을 거의 팔을 관통했고 거인이 약간 아파하는것을 보고 좋아하는 순간에 거인은 자신의 다른
손을 채찍에 가져갔고 채찍을 잡았다.

[ 크크크~~~. 어떻하나 무기가 내손에 있는데. ]
" 아차. 실수했다. 저놈은 내 무기를 잡을려고 일부로 손을 희생했어. "
[ 자. 그럼 다시 공격해 보시지. 안그러면 내가 공격해 갔다. ]

백화는 채찍을 잡아당겨 보는데 오히려 자신의 거인한테 끌려가고 있었다.
거인은 자신의 팔을 관통한 채찍을 잡고 팔에서 뽑아내고 다른 손으로 채찍을 감고 힘을 주어 뒤쪽으로
넘겨 갔다.
백화는 채찍을 잡고 하늘로 날아 거인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그때을 이용해 거인은 백화 얼굴로 주먹
을 날였다.

[ 받아라. 키키키~~ ]

백화의 얼굴로 날라오는 주먹을 피해갔지만 옆구리를 스치고 말았다.
백화는 착지하는 순간 그자리에 주져앉아 버리고 말았는데 누군가 백화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 백화야. 뒤를 조심해. ]

그말을 듣고 뒤를 돌아보는데 거인이 손바닥으로 백화의 얼굴을 다시 공격해갔다.
백화는 그 손바닥을 옆으로 파하는 순간 자신의 가슴에 옷이 찢어지고 말았다.
간신히 피하고 다시 일어난 백화는 거인을 바라보고 있는데 주위에서 환호성이 커지고 있는것이였다.
백화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주위를 둘러보는데 모든 시선이 자신쪽을 보고 있었다.

" 왜 그러지. 왜 나를 쳐다보는거야. "
[ 키키키. 좋은 감상했다. 가슴하나는 크군. ]

그 말을 듣고 백화는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았다.
헌데 자신의 가슴에 옷이 찢기어 갈라지고 자신의 젖가슴이 나와있는것이였다.
백화는 악을 쓰고 자신의 가슴을 가리고 그 자리에 주져앉고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하지만 거인은 잠시 감상을 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다시 말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이봐. 다시 보여줘. 보고싶다. ]
[ 한번더. 보여줘. ]
[ 키키키. 니 가슴을 보고싶은 사람이 많은데 관중들 소원을 들어줘야지. ]

거인은 관중들의 말을 듣고 들어줄려고 백화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백화을 잡을려고 손을 뻗어가는데 백화는 그 손을 피해 갔다.
하지만 다시 자신의 가슴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

[ 멋쪄. 환상이야. ]
[ 저런 여자하고 자고싶다. ]

계속 백화의 가슴을 쳐다보는 관중들
백화는 그런 관중들때문에 시합을 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상대방도 시합보다는 자꾸 백화의 가슴을 볼려고 가슴쪽만 공격해 갔다.

[ 십팔. 열받아. 계속 도망만 갈거야. ]

계속 공격해 가는 거인은 갑자기 공격위치를 바꾸고 말았다.
바로 도망을 못가게 할려고 백화의 다리를 공격했고 그 공격이 적중하고 말았다.
백화는 자신의 다리가 움직일수 없는것을 알고 시합을 포기할려고 했다.
자신은 이 시합보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것이 최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기권입니다. ]]
[ 잉. 그러면 재미없지. 심심한데 관중들에게 너의 가슴을 보여주자고. ]
[ 싫어. 기권했어. ]

백화의 말을 무시하고 앞으로 다가갔고 백화의 팔을 잡을 순간에 백화는 악을 쓰고 말았다.

[ 싫~~~~~~어~~~~~~~. 오지마. ]
[ 크크크. 난 좋은데. ]

바로 팔을 잡을때 누군가 거인의 손을 저지하고 있었다.
백화의 머리에 착지하고 거인의 손바닥을 손가락한개로 막고 거인을 노려보다가 다시 백화쪽으로 향했
다.
거인은 자신의 손을 저지하는 사람을 쳐다보고

[ 오호. 이 여자하고 같이 있는 샌님이네. 키키키.]
[ 이봐. 적당히 해. ]
[ 난 싫은데. ]

현빈는 거인의 손을 뿌리치고 백화을 안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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