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여자가 들어간 방에 들어가자 여자는 화장실로 들어갔는지 보이질않았다

이대리는 화장실문에 귀를 대고 안을 살피자 안에선 여자의 거친 숨소리가 울려 퍼지고있었다

"으응...미쳐 이게 왜이리 안빠지지...남자오기전에 빼야되는데..너무 미끄덩거리네"

이대리는 옷을 벗어던지고 문을 잡아당겼다

여잔 바닥에 쪼그리고앉아 연신 자신의 보지속에 박힌 진동기를 빼려고 움직이고있었다



"여기서 뭐해요..아니 지금 거기에..."

"헉 ...어떻게...나가요"

"내가 도와줄께요...."

"아...창피해"

"아까 레스또랑에서 다보았어...후후"



여자는 체면이고 뭐고없었다

이대리의 벗은 몸을 본 순간 가슴이 이미 방망이질을 치고있었다

"오..저 느름한 자지...."

여자는 욕실바닥에 엎드렸다

"자 빼주세요.."

이대리는 여자뒤에 앉아 진동기를 잡았다

잡아 당겨보니 얼마나 물고있는지 진짜 안빠졌다

"힘좀 빼...."

"빼고있는데..."

"안되겠어... 저기 욕종나에 들어가 누워..."

여잔 욕조에 누워 다리를 바깥으로 걸쳤다

이대리는 욕조에 물을 받으며 여자의 보지속에서 버티고있는 진동기에 손을 뻗었다

"후후 이런걸 끼고 오래도 버티었군..."

"죄송...아....흑...."

여자는 남자가 진동기에 손을대자 더욱 느껴지는지 연신 신음소리를 냈다

이대리는 간신히 반쯤 빼내었다

"그냥 빼면 재미없고 좀 놀려주어야지...."

이대리는 그걸로 넣었다 뺐다하며 여자를 희롱하였다

"아흐...뭐해요...엄마...나미쳐....."

"어때 이래도 뺄까?"

"네..아니 좀만 즐기구 당신꺼로...."

"그래 그래야지...후후"

이대리는 진동기로 장난을 치다가 뽑아내니 여자의 보지에서 맥주병따는소리가 났다

"뽕...."

"웃겨...얼마나 밀폐되었으면...."



여자를 욕실에서 데리고 나와 침대에 눕혔다

"어때 이제 진짜로 꽂아줄까?"

"네...진짜로 꽂아줘요(무슨 광고같네)"

이대리가 꽂아주자 여자는 이대리의 자지를 빨아들였다

"음 완전히 빨대네..."

"너 긴자꼬네..."

"그게 뭔데요?"

"일본말로 긴자거리의 여자라는뜻이야,거기여자들은 흡입력이 대단하거든..."

"죽은 신랑이 날보고 문어보지라고 놀렸는데..."

"그게 그소리야 후후...명기지.."

이대리는 자신이 움직이는게 무의미한걸 알았다

자세를 바꾸어 자신이 눕자 여자는 이대리 몸위에서 춤을추기 시작했다



마침 이대리의 휴대폰이 울렸다

"누구..세요"

"나..실장 벌써 잊었남?"

"으응....왜또..."

"잘갔나 궁금해서..."

"지금 누구랑있는지 알어? 맞추어봐..."

"글쎄..."

이대리가 폰을 여자의 귀에 대주자 여자는 친구에게 자신을 알려주었다

"나야...너희 거래처 남자...정말죽인다 얘...으응...."

"이런 그새 꼬였어?"

"응 그렇게 됐어...나중에 한턱쏠께..."

"그래 너무 힘들게 하지마...."

"지지배 너 이남자랑 해 봤구나?"

"호호....내가 형님이지 구멍형님"

"아무튼 대단한 남자다...성님 호호"

"그럼 나중에 통화하자..."

이대리가 다시 전화를 바꾸자 실장은 너무 힘빼면 안된다고 이대리를 걱정했다

"후후 지 서방 챙기듯하네..역시 여자는 이걸 잘해줘야...."

여자의 허리동작이 빨라짐을 보며 이대리는 오늘 잠자긴 글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럭저럭 마무리를 지었고 이대리는 실장에게 경쟁사의 정보를 받아 유진에게 전해주었다

유진은 놀라워하지만 그동안 이대리가 보여준 행동을 알고있어 신뢰만 더욱 쌓였다



간만에 총무과직원들 회식을 준비했다

모두들 이대리를 경원시 했기에 별반응이 없었다

"음 안되겠네..이런 분위기"

이대리는 우선 그들을 리드하는 양대리를 잡기로했다

"원래 대가리만 잡음 몸통은 따라오는법...."

양대리에 대해 신상파악에 나섰다



일차 고기집에서 서로들 얘기만 할뿐 아무도 이대리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없었다

이차 노래방을 가자 이대리를 젖혀놓고 자기들끼리만 놀았다

삼차 나이트를 갔을때 이대리는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모두들 춤을 추고있을때 웨이터를 불러 만원짜리 몇장을 집어주고 부탁하자 웨이터는 이대리에게 조그만

봉지하나를 슬며시 집어주었다

"이거면 양대리 아마 정신 못차리겠지..."

이대리는 양대리 컵에 봉지에 담긴 가루를 털어놓았다

그건 술집에서 바가지 씌울때 쓰는 가벼운 흥분제였다



마침 부르스가 나오자 모두들 테이블로 들어왔다

"재미있나요?"

"네..."

양대리는 남자에게 잡혔는지 무대에서 부르스를 치고있었다

"저런...몸이 접촉할까봐 엉덩이를 빼고 추는 꼴이란..."

다시 음악이 바뀌자 모두들 우르르 나갔고 그제야 남자의 품을 벗어난 양대리가 들어왔다

"양대리...덥죠 한잔해요"

"네..."

양대리도 더운지 연신 손으로 이마를 훔치며 맥주를 단숨에 비웠다

"그래 쭉마셔라...한 10분만 지나면 아마..."



모두들 집으로 가려고 나왔는데 양대리는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아 흐느적거렷다

"이상하네 많이 안 먹었는데 왜이리 몸이 늘어지지?"

모두들 택시를 붙잡고 집으로가고 양대리도 택시를 잡고 행선지를 불렀다

"아저씨..@@동이요"

택시는 경쾌하게 목적지를 향했다



"올때가 되었는데..."

이대리는 양대리의 원룸근처에서 서성거리고있었다

먼저간다고 나갈때 양대린 약기운에 인사불성이 되가고있는걸 확인했다

멀리서 택시가 하나 왔다

"오는구나...."

이대리가 몸을 감추고있자 양대리가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렸다

양대리가 사는 원룸은 이층이었다

이대리는 게단으로 올라 복도에 몸을 숨겼다

잠시후 엘레베이타가 올라오고 양대리는 자신의 원룸을 열고 들어갔다

이대리가 문을 잡아당기자 문을 잠그지도 않고 양대리는 침대에 엎어져있었다

"후후 날잡아 잡숴구만..."

이대리가 양대리 엉덩이에 손을 대자 양대리는귀찮은듯 손을 흔들거리며 흐느적거렸다

"어쭈 반항하는건가..."



양대리는 누군가 자신의 몸에 손을 대고 옷을 벗기는 느낌을 받았다

"음..이건...그래 꿈이구나.."

옷이 점점 다 벗겨지고 팬티가 내려갈때 양대린느 그게 꿈이아니라는걸 깨달았다

"헉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