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운탓인지 치마가 짧아졌다.

나의 자지가 작아질날이 없어진거라도 봐야한다.


아이스크림에 점원으로 일한지도 벌써 한달이 다되어간다.

방학기간에 아르바이트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미리서 지원한 까닭도 있지만,

의대에 다니는 나에게 돈은 밑빠진 독마냥 쓸데가 많다.

공부를 월등하니 잘해서 후원을 받을 처지도 못되고 하다보니 경제력은 나에게 요원한 일이다.


교복을 입은 아이들이 세명들어온다.

계산은 더치페이로 하겠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는 사이에 진열대에 사타구니를 밀착한채 침흘리며 고르기

바쁘다.

(남자를 먹을때에도 저리 고민할까 싶은 마음에... 자지가 쏠린다.)

"천천히들 골라요 ^.^"

"네 "

개중엔 날 은근한 시선으로 훔쳐보며 얼굴색이 발그레 해지는 아이도 있다.

난 학생들을 매장에 남겨두고 화장실로 급히 갔다.

바지를 내리고 자위를 시작했다.

자지가 아플정도로 커지면서 두손가득히 부풀어온다.

피스톤 운동을 하자 껍데기가 요도를 덮었다가 까졌다가 반복되어지면서

정자가 나올 기미가 보인다.

미리 준비한 플라스틱 그릇을 자지 끝부분에 맞추었다.

"탁탁탁 쑤욱 "

"뿌~직 뿌~직 씨~~이~~익"

정액은 플라스틱 그릇을 때리면서 바닥을 채워가고 있다.

얼마만인가 보름에 한번씩 자위를 하기로 결심해서인가 많이도 나왔다.

사정한 와중에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해야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정액이 담긴 그릇을 가지고 매장으로 가보니 아이들은 왜 인제 오냐고 성화다.

"^^ 미안 재료좀 가지러 가느라고 .. 뭐들 먹을건데 ?"

한아이가 내 맞은편에 앉으면서 교복치마 사이로 허벅지가 보이고 이녀석이 대담하게도 다리를 조금씩

벌리는게 눈에 보인다.

내가 바라보자 시선을 피하면서도 다리는 조금씩 벌어진다.

(내 자지에 박히고 싶어하는 마음일까? 막상 박으면 싫다고 하지는 않을까 ? 만약에 누구한테 이르기라도 한다면

난 무슨쪽인가 ㅡ.ㅡa )

팬티에 씹물이라도 흘러서 의자에 묻는다면 또 닦아야 하겠다는 실없는 생각을 하는 찰나

주문이 떨어진다.


난 중딩들이 주문한 아이스 크림에 정액 덩어리를 묻혀나갔다.

나머지 정액은 팥빙수에 전부 쏟아 부어서 잘 저었다.

정액이 그렇지만 잘 섞어지지가 않아서 팥빙수 군데군데 떠있는 모습이 날 설레이게 한다.

"야 맛있겠다...호호 "

"아저씨 근데 요기 둥둥 떠있는건 뭐예요?"

"아 그거 새로나온 시럽이야 . 일본에서 수입한건데 너네들은 단골이라서 특별히 조금 넣었어 남기지 말고 먹어

^^"

"아저띠 고마오용 "

"자주 오거라 +_+ 그리고 아저씨가 뭐니 난 이제 22살인데.. 오빠라고 해 "

"정말요?"

"그런데 오빠 이름은 뭐예요?"

"응 내이름을 아직 안가르쳐 줬구나 . 태영야! 김태영"

한아이의 눈꼬리가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무었을 상상하는걸까..

아이들은 숱가락에 잘 떠지지 않고 흘러버리는 정액을 서로 먹으려고 난리다.

손님중에 어른이 없길 다행이다 싶었다.

나의 정액은 아이들의 숱가락을 타고 입술을 적시다가 혀에 감기워져 목구멍 속으로 삼키워지고 있다.

나의 아랫도리는 벌써 팬티를 찢을듯이 꼴리고 있다.

순간 안경을쓴 투피스 정장차림의 여인이 핸드백을 단정하게 매고 매장안으로 들어서자

아이들의 시선이 그여인에게로 향한다.

여자가 보기에도 탐이나는 얼굴과 몸을 가졌다.


( 히히 오늘은 여기까지 ^ㅠ^ 메렁)



레포트 써야 해서요. 조만간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