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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37 876회 0건
섹스 학교(5)
2003년12월 11일 목요일

기숙사로 돌아왔다.

오늘 역시 아침에 새 아빠 옆에서 벌거숭이로 잤는데 일어나니 어찌 된 샘인지 내가 아빠 위에

누워 자고 있었는데 힘이 없이 축 늘어진 새 아빠의 좆이 내 보지 안에서 느껴졌다.

간밤에 내가 아빠 위에 올라가 널고 잠들었나 보다.

난 힘없는 새 아빠의 좆을 보지에 담그고 아주 천천히 최초로 내가 상위에서 가볍게 펌프질을 하자

"어~현주 깨었구나"새 아빠가 눈을 비비며 말하자

"응, 이상하게 이렇게 내가 잠이 들었어"하고 말하자

"아니다 내가 널 내 몸 위에 올리고 좆을 현주 보지 안에 넣고 잠들었지"하시며 웃었다.

"그런데 아빠 좆 힘이 이렇게 없어?"투덜대며 묻자

"이제 살려야지"하시더니

"현주가 살려 줘"하시기에

"어떻게?"하고 묻자

"이 것으로"하시며 내 입을 가리켰다.

"좋아 인심 썼다"하고는 내 몸을 일으키고 새 아빠의 좆을 빨려 하자

"나도 현주 보지 빨자"하시며 내 다리를 잡으시기에

"가만있어"하고는 밖으로 나가 보지를 보니 이미 생리가 끝났는지 말짱하기에 욕실로 가 깨끗하게 씻고

방으로 가자 새 아빠가 혼자서 좆을 주무르시다가는 두 팔을 크게 벌리며

"공주 이리 오시지"하시기에

"응"하고 대답을 하고는 가랑이를 벌리고 새 아빠의 몸 위에 69자세로 포개자 새 아빠가 내 보지에 입을 대고 빨자

처음에는 조금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으나 나도 새 아빠의 좆을 입으로 물고 빨기 시작을 하자

이내 간지러운 느낌은 없어지고 오히려 내 보지 안에서 물이 흐름을 느낄 수가 있자

"아~흑 아빠 이상해"새 아빠의 좆을 흔들며 입에서 때고 말하자

"그래 나도 아주 좋다"하시더니 내 보지 구멍 안으로 혀를 말아 넣으셨다.

"아빠 너무 해, 나 죽일 거야? 아~흑 엄마, 나 어떡해?"새 아빠의 좆을 입에 물 수가 없을 정도로 황홀하였다.

국어선생님도 내 보지를 빨아주었지만 새 아빠가 빨아주니 국어선생님이 빨아주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었다.

"다~다닥 타닥"그러나 용두질만큼은 멈추지 않았다.

"현주야 아빠 불알도 빨아"새 아빠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시키는 대로 새 아빠의 두 쪽 불알을 입에 넣고 빨았다.

"좋아! 좋아! 아주 좋아!"새 아빠가 소리치고는 다시 내 보지에 혀를 말아 넣고는 입술로 나의 음핵을 눌렀다.

누를 때마다 짜릿짜릿한 전기가 내 몸을 파고드는 기분이 들어 몸이 부르르 떨렸다.

난 느꼈다.

엄마의 그 음란한 피가 내 몸에서도 흐른다는 사실을.......

무서웠다.

이러다 나도 결혼을 하고도 엄마처럼 이 남자 저 남자 가리지 않고 가랑이를 벌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또 생각하였다.

국어선생님의 말씀처럼 너무 일찍 섹스의 맛을 알게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선생님들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여자는 애를 하나 둘 낳아야 오르가즘을 안다고 하였는데

나는 고작 열흘도 안 지났는데 이미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였다.

아~피를 바꿀 수만 있다면 엄마에게서 받은 엄마의 그 음란한 피를 모조리 빼고 깨끗한 피로 갈아넣고 싶었다.

그러나 난 숙명으로 생각하고 최소한 결혼을 한 후에는 몸조심을 각별히 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였다.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는 동안 난 다시 아빠의 좆을 입으로 빨며 손으로는 흔들고 있었다.

본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현주야 나온다"하는 새 아빠의 말에 난 더 입안 깊이 넣고 기다렸다.

새 아빠의 좆물을.......

"으~~~~~~"새 아빠의 신음과 함께 내 목젖을 새 아빠의 좆물이 강하게 때리며 비릿한 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꿀~꺽 꿀~꺽"난 새 아빠의 뜨거운 좆물을 목구멍으로 삼켰다.

"오늘 기숙사로 가니?"좆물을 내 입안에 다 싼 새 아빠가 좆을 입에서 빼며 물었다.

"응, 아빠"하고 말하자

"그렇구나"힘없이 말하는 새 아빠의 표정이 아쉬운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또 올 거야, 다음 달에...."나 역시 아쉬웠다.

"그 때는 엄마 있을 건데......."

"밖에서 만나지 뭐, 안 그래?"웃으며 말하자

"그래 그러면 되겠다. 내 전화번호 알지?"하시기에

"응, 이제 빨리 밥 먹고 출근해야지"하고 말하자

"그래 일단 밥부터 먹자"새 아빠와 나는 알몸으로 어제 먹던 켄터키치킨과 엄마가 끓여놓은 국에 밥을 말아먹었다.

밥을 다 먹고 난 새 아빠는 시계를 보더니 한 30분 여유가 있다며 은근히 더 즐기자는 뜻을 보이기에

나는 서슴없이 새 아빠와 엄마의 침실에서 한바탕 서로를 탐닉하고 새 아빠와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에

새 아빠와 함께 집을 나서 새 아빠는 직장으로 출근을 하고 난 학교의 기숙사로 돌아와 책을 챙겨 수업에 들어갔다.

마침 담임선생님의 수업시간이었는데 내가 들어가자 은근한 눈으로 담임선생님이 날 보았다.

그 것은 나와 한 약속을 빨리 이행하라는 듯한 눈치였다.

우리 학교에는 학생들이 특별 교육을 원 할 경우에는 선생님들이 교육을 시킬 수는 있어도

선생님이 학생들을 불러서 교육을 시키지는 못 하게 되어 있기에 내가 안 원하면 그 누구라도

내 뜻에 반하는 일은 할 수가 없기에 담임선생님도 내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집을 새 아빠와 함께 나서면서 다짐을 하였다.

최소한 앞으로 10일은 새 아빠의 여운이 남아있는 내 보지에 그 누구의 좆도 안 받아드릴 것이라고......

2003년12월 12일 금요일

별일이 없었기에 생략

2003년 12월 13일 토요일

첫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학교 안으로 두 마리의 개가 들어왔다.

그러자 나와 조금 친한 2학년의 선배 언니인 수정이 언니가 우리 고실 앞으로 오더니 손짓으로 나를 부르기에

"언니 왜?"교실 밖으로 나가 묻자

"오늘 너희들 아주 재미있는 수업 할거다"하며 웃기에

"뭔 대?"하고 물었으나

"나중에 보면 알 거다"하고는 자기 교실로 갔다.

2교시가 마치자 담임선생님이 우리 반인 나리 반과 또 동급생 반인 민들레 반과 합동 수업을 한다며

강당 겸 체육관으로 집합을 할 것을 지시하자 난 선배인 수정 언니의 말을 떠올리며 기대에 찬 발걸음으로 강당으로 갔다.

강당에는 이미 민들레 반 아이들이 와 있었고 강당 양 귀퉁이에는 아침에 본 그 개들이 사슬에 묶어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강당 가운데에 철망이 놓여 있었다.

"자 다 모였지?"생물선생님이 우리에게 물었다.

"네"모두 힘차게 대답을 하자

"생명 에너지의 움직임과 정신 에너지, 그리고 성 에너지는 모두 상호 의존적이다. 이 세 가지 기능에서

어느 한가지의 운동이 마비되면, 다른 기능들도 마비된다고 닉 더글라스라는 사람이 말하였다"

우리는 침묵을 하고 생물선생님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 중에서 인간의 성 에너지는 일반 동물과 달리 중심이 된다"하시더니

"섹스는 하루 일상생활과 우리 인생 전반에 걸쳐 가장 기본적인 밑거름이 되는 동시에 자동차를 달리게 만드는 엔진과도 같다.

그런 섹스를 소홀히 다룬다는 것은 자칫 대인관계에서 조차 "찌그러짐"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라고 서 주일이란 사람이 말하였다"

"이 말은 인간에게 섹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정곡을 찌른 말이다. 알겠나?"하시자

"예"하고 힘차게 대답을 하고 다음 말을 기다렸다.

"섹스는 신의 선물이며, 인간에게 산란기가 없음은 성이 종족보존 이외의 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쇼펜하우어가 말하였다, 즉 인간은 저기 묶여 있는 개나 다른 짐승들처럼 암캐나 암놈이 발정을 해야

교미가 가능하지만 우리 인간은 신의 축복을 받았기에 발정기가 아니라도 섹스를 할 수가 있다는 말이다"

"또 동물의 경우, 성욕은 일상적인 힘이다. 그러나 인간의 경우에는 에로티시즘이 되고 위험에 도전하며

동요를 초래하는 힘으로 변하다. 인간의 경우에만 예측할 수 없는 힘이 되는 것은 그것이

무한한 공상력에 의해서 자라기 때문이다라고 프란체스코 알베로니라는 사람이 말하였다"

"..............."강당에 앉은 우리의 눈빛은 매우 빛이 났다

"즉 동물은 본능적인 섹스지만 인간은 섹스가 하고싶어도 최소한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만이 상대와 섹스를 하고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말임을 잘 알아야 한다, 알겠지?"하시기에

"예"하고 힘차게 대답을 하자

"자~ 그럼 지금부터 동물적인 섹스의 본능을 함께 보기로 한다, 전원 저 철마 주위에 둘러 앉아서 보도록 한다"하시자

우리는 서로 앞을 다투어 철망 주위에 둘러앉자 생물선생님이 한쪽 구석에 있던 개를 한 마리 끌고 오시더니

우리 안으로 넣고는 다시 반대편에 있던 개를 끌고 오시더니 우리 입구에 서서

"저 안에 먼저 들어가 개는 암놈인데 발정이 났다, 그래 지금 여러분들 앞에서 이 수놈과

교미를 할 것인데 동물적인 섹스의 본능을 잘 관찰하고 그 것을 리포트로 제출하는 것으로

생물 시험에 대신한다, 잘 관찰하도록"하시더니 수캐를 큰 우리 안으로 넣었다.

우리 안에 들어가 수캐는 인간과 달리 전회는 전혀 없이 코로 암놈의 보지 구멍에 코를 대고

냄새를 컹컹대며 몇 번을 맡더니 바로 암놈의 등에 발을 올리고 좆을 박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킥~킥"몇몇 학생이 웃음을 터트리자

"거기 웃는 학생 조용히 해"생물선생님이 소리치자

"예"하고 대답을 하였다.

수캐가 하는 방법은 몇 일 전 새 아빠가 내 후장을 쑤시던 바로 그 것과 아주 흡사하였다.

또 덩치에 비하여 수캐의 좆은 굵거나 길지는 않았고 또 사람의 좆은 앞이 동그스럼하였으나

수캐의 좆음 마치 화살촉처럼 뾰쪽하게 생긴 것이 아주 이상하였다.

몇 번을 시도하더니 암놈의 보지 구멍에 좆이 박히자 새 아빠가 나의 후장에 좆을 찌르고 엉덩이를 잡고 펌프질을 하듯이

수캐 역시 앞발로 암놈의 허리에 발을 올리고 열심히 펌프질을 하는 것이 사람과 거의 흡사하였다.

또 암놈의 보지 구멍에서도 내 보지 안에서 음수가 흐르듯이 흘러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과 같았다.

마침 수캐가 암놈의 엉덩이에 박고 있는 것이 다른 학생들보다도 더 잘 보이는 위치라 아주 자세히 보았다.

단 하나 개와 사람이 다른 것은 내가 격은 교장선생님이나 국어선생님 새 아빠 그리고 넣자말자 싸 버린

수근이 오빠보다 훨씬 더 오래 펌프질을 한다는 것이 사람하고 달랐다.

한참 후 암놈의 보지에서 수캐의 좆물로 보이는 것이 흐르는 순간 나는 신기한 것을 똑똑히 보았다.

무엇인가 뭉텅한 것이 수캐의 좆을 따라 암놈의 보지 안으로 밀려가는 것을.......

그러자 신기하게 수캐가 몸을 돌리더니 암캐와 엉덩이를 마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또 수캐의 무엇인가가 들어 간 곳에는 불룩 튀어 나와 있고.......

"자, 잘 보고 있죠?"생물선생님이 우리를 보고 물었다.

"예"하고 대담을 하는 동급생 중에 그 누구도 선생님을 보며 대답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지금 저 상태에서 인간이나 저 두 마리의 개들 모두 뗄 수가 없어요, 왜냐? 수캐의 고환

즉 불알이 수캐의 좆을 따라 암캐의 보지에 박혔기 때문이어요, 그러나 본 사람들은 본 적이 있겠지만

개가 섹스를 하는 것을 보고 못 마땅해 하는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이 뜨거운 물을 구 개 사이에 뿌리면

놀라서 불알이 수축되어 빠진답니다."그러나 사정이 끝났는데 그렇게 하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였다.

"선생님, 사람은 사정을 하면 바로 끝을 내거나 아니면 또 하는데 왜 개는 저렇게 하고 있죠?"궁금하여 물었다.

"좋은 질문이어요, 사람은 언제든지 임신이 가능하지만 개는 반 년 혹은 길면 일 년에 한번 발정을 하기 때문에

잘 못 하면 임신이 안 될 경우가 있기에 확실하게 수정을 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면 돼요"명쾌하게 대답을 하여 주셨다.

"수캐가 빨리 사정을 한 것은 인간과 개의 생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의 경우 섹스 마지막에 하는 것과는 달리 초반에 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동물들은 교미할 때 수컷이 사정을 하여 정충을 암컷에게 주입하면 모든 행위가 끝나게 되어있다.

그러나 개는 특이한 몸 구조를 갖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오랜 시간을 사정이 끝난 후에도 결합상태로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개는 사정 이후에 흔히 보는 "개 빠구리 자세", 즉 엉덩이를 마주 댄 교미자세로

10~20분에서 길게는 1시간이 넘게 붙어있는 것이다. 이때 수컷의 자지는 가운데로 피가 몰려 둥근 모양으로

크게 부풀은 형태가 되어 암컷의 보지를 안에서 꽉 끼우게 되므로 절대 서로 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뼈가 자지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럼 개는 왜 오랜 시간 결합상태로 있어야만 되는 걸까?

그 이유는 암컷의 질 내부가 외부와 내부로 나뉘기 때문인데, 외부는 산성이고 내부는 알칼리성이다.

한 곳에 두 가지 상반된 성분이 존재하는 이유는, 외부의 경우 나쁜 바이러스 등을 살균하기 위해서고,

안쪽의 알칼리성은 들어오는 정충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살균을 위한 외부의 산성이 정작 교미 시 정충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수컷은 사정을 세 번에 나누어 한다. 처음은 전립 액이 들어가 질의 산성을 중화시키고, 두 번째는 정상적인 정충이 들어가며,

세 번째는 정액이 들어가며 먼저 들어간 정충을 안으로 밀어 넣는 것이다. 그리고 자지 중간의 둥근 융기 부는

암컷과 수컷의 결합부분을 꽉 봉쇄시켜 정충이 밖으로 손실되는 것을 막아준다. 알겠나?"하시자

"와~세 번이나 한번하면서 싸요? 그럼 혹시 사람하고 개하고 하여도 저렇게 하고 있나요?"다른 학생이 질문을 하자

"그래요, 재작년에 우리 학교에서 수캐를 한 마리 키우며 지켰는데 어느 날 한 여학생이 호기심에

그 수캐와 섹스를 하였는데 나중에 죽는다고 소리를 쳐 우리 선생님들이랑 학생들이 그 소리가

나는 자리로 가니까 그 여학생하고 수캐가 엉덩이를 마주 대고 있어서 놀란 적이 있어요,

선생님이 말하지만 절대 수간은 하며 안 되요, 알겠어요"하시며 웃자

"예"하고 합창을 하였다.

"선생님 그럼 그 여학생 구멍 엄청 커졌겠네요?"한 학생이 웃으며 묻자

"호~호~호~"거의 모든 학생이 웃었다.

"그래요, 거의 어른 주먹이 들어 갈 정도로 커졌어요"선생님도 웃었다.

"그럼 그 언니 혼났겠네"한 학생이 웃으며 말하자

"학교측에서 봉합수술로 줄여주고는 개도 없애고 수간을 하는 학생은 퇴학을 시키기로 규정을 바꾸었어요"하자

"아~나도 한번 해 보고싶은데"한 학생이 웃으며 말하자

"퇴학을 당하고 싶으면 해요"하자

"싫어요, 퇴학은"하자 우리는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다.

그 순간 암캐의 보지에 박힌 수캐의 불알과 좆이 빠지면서 좆물과 암캐의 분비물이 강당 바닥으로 왈칵 흘러내렸다.

솔직히 좆물을 먹어 봤지만 더럽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암캐의 보지에서 흐른 좆물과 씹물은 무척 더러워 보였다.

그런데 암캐와 수캐가 서로 보지와 좆을 빨더니 더 이상 안 흐르자 바닥에 흐른 것을 빨아먹었다.

그리고는 수캐가 암캐의 보지를 혀로 빨아주었다.

"자~잘 봤죠"생물선생님이 우리로 들어가 수캐의 목에 사슬을 걸며 말하자

"예"하고 우리는 한번 더 합창을 하였다.

"동물은 다만 외부의 자연을 이용할 뿐이며 자기의 존재에 의하여 그 자연 속에 변화를 일으킬 뿐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가 일으킨 변화들에 의하여 자연을 자기의 목적에 복무하도록 만들며 자연을 지배한다.

이것이 인간과 기타 동물들과의 최후의 본질적인 차이이다라고 엥겔스가 말하였어요, 즉 개를 비롯한 동물들은

신이 만들어 준 그 상태의 역할만 하고 섹스 역시 신이 부여한 한계 내에서 이루어지지만

인간은 항상 새로운 섹스 방법을 개발하고 시험을 하는 것이 동물과의 가장큰 차이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하시더니

"갈증이 없는데도 물을 마시고, 아무 때나 성행위를 하는 것,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우리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구분된다라고 보마르셰라는 사람이 이야기하였듯이 인간은 짐승과 달리 자기와 상대가 마음만 맞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섹스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이 다르지만 또 한가지 다른 것은 짐승들의 대부분은 상대가 마음에 들던 안 들던 간에

종족보존의 차원에서만 섹스가 이루어지지만 인간은 섹스를 통하여 또 하나의 쾌락을 얻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또 마음에 든다고 아무 남자와 섹스를 하는 우를 범하면 더욱 곤란하겠죠? 알겠어요?"하시자

"예"하고 합창을 하자

"그럼 특별 수업 끝, 모두 교실로 가세요"하시며 두 마리의 개를 강당 구석에 매셨다.

교실로 들어온 우리는 그 놀라운 광경에 대하여 나머지 시간을 리포트 작성에 머리를 짰다.

나 역시 자세히 본 것을 리포트로 작성하여 제출하였다.

2003년 12월 17일 수요일

우리 담임선생님 안달이 난 모양이다.

분명히 내가 담임선생님에게 틀별 지도를 받겠다고 하였는데도 내가 요구를 안 하니 말이다.

오늘 수업시간에도 나만 바라보며 무언가를 갈구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으나 내 보지에 남은

새 아빠의 여운이 사라지는 열흘은 그 어떤 선생님에게도 특별 지도를 안 받기로 한 마음에 모른 척하였다.

그러나 수업이 끝나고 종례가 끝나자 담임선생님은 나를 고실 밖으로 부르더니

"아직도 아프니?"물었다.

"조금"거짓말을 하였다.

"이상하네, 그렇게 오래 가는 여자 없는데"하기에

"몰라요"하고 교실로 들어갔다.

담임선생님은 마치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이 한참을 멍하니 서서 날 보더니 내가 룸메이트인

은숙이와 책을 들고 기숙사로 가는 모습을 보고는 교무실로 향하는 걸음이 힘이 없었다.

담임선생님은 내가 룸메이트인 은숙이처럼 걸레인줄 아시는 모양이다.

사실 은숙이는 지자 걸레 중에 왕 걸레이다.

입학을 하고 매일 선생님들에게 특별 지도를 받는다는 핑계로 선생님들의 연구실로 한번만 가면 다행이다.

수업이 끝나면 바로 가기도 하고 책만 정리를 하고는 가는 것은 보통이요 다녀와서 식사를 한 후에

또 다른 선생님에게 특별지도를 받는다고 가는 것 역시 다반사요 또 와서는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에는

경비실이나 조리실의 아저씨들이 먹고 자는 숙소로 가서 놀다 오는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아예 선생님들의 연구실에서 날밤을 지세고 오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는데

나야 겨우 교장선생님에게 처녀를 준 뒤에 국어선생님 새 아빠 수근이 오빠 이렇게 4명에게만 주었으니 요조 숙녀 중에 요조 숙녀가 아닌가.

아무리 더러운 걸레 같은 엄마의 피를 받았지만 난 엄마나 은숙이처럼 살지는 않을 것이다.

난 우리 학교에 다니면서 섹스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좋은 점 나쁜 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나중에 누가 내 남편이 될 지는 모르지만 최고의 아내가 되겠다고 다짐을 한다.

2003년 12월 14일 일요일

오늘은 일요일이라 수업이 벗어서 온 종일 기숙사의 방에서 뒹굴었다.

은숙이는 아침을 먹자마자 선생님들의 연구실로 갔다.

미친년!

은숙이 앞에서 이 말을 해 주고싶다.

참 오늘 아침에 선배 언니 한 명이 퇴학을 당하였단다.

이유는 자기 친 남동생하고 근친상간을 하였다는 이유란다.

어떻게 친남매끼리 그 짓을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도 납득이 안 간다.

물론 남들이 내가 새 아빠하고 섹스를 하였다고 한다면 나도 근친상간을 한 것이 아니냐고 묻겠지.

그러나 나는 당당하게 말 할 자신이 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새 아빠하고 내가 섹스를 한 것이 어찌 근친상간이냐고.....

물론 엄마의 동거 남을 가로 체 섹스를 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잘못이라고 지적을 한다면 수긍을 하겠다.

하지만 근친상간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아주 틀린 말이다.

또 내가 새 아빠를 유혹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 아빠에게 강간을 당한 것도 아니니 새 아빠와 난 화간이라고 하는 편이 좋겠고

또 새 아빠와 난 서로의 감정만 표현을 안 했을 뿐이지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장담을 하고싶다.

아~이렇게 일기를 쓰면서 새 아빠의 이야기를 쓰다 보니 새삼 새 아빠가 보고싶고 안기고 싶다.

아빠! 사랑해요, 많이많이........

다음 외출 가서는 아빠가 하자는 방식대로 다 하세요.

2003년 12월 15일 월요일

은숙이가 생리를 시작하여 외박을 나갔다.

미친년이라고 하였어도 걔가 없으니 많이 허전하다.

은숙이 몰래 은숙이의 일기장을 훔쳐보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은숙이가 아차 하였으면 자기 동생과 섹스를 할 뻔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다행이 은숙이는 동생과 가벼운 페팅만 즐기다가 마침 인기척이 나 그만 두었다고 하였다.

간 그 부분을 읽다말고 그만 잊었던 자위를 하였다.

이 학교에 들어오기 전에는 보지 둔덕을 비비기만 하여도 황홀하였는데 남자의 좆을 접한 후라

아무리 비비고 주물러도 아무런 느낌이 안 들었다.

복도에 있는 공동용 냉장고 옆에 과일 바구니에 바나나가 있기에 누가 볼까 두려운 나머지

재빨리 한 개를 가지고 방으로 와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한 입 배어먹고는 바나나가 새 아빠의 좆처럼 느껴져

나도 모르게 남은 것을 내 보지 구멍에 넣었다.

굵기가 비슷한 것이 느낌 역시 비슷하였다.

"아빠! 빨리 쑤셔주세요"나도 모르게 새 아빠를 부르며 출납을 시켰다.

바나나가 왕복운동을 하며 새 아빠 생각을 하자 내 보지 안에서 물이 흘렀다.

어느새 내 보지에서 흐른 물과 바나나가 짓이겨진 것이 섞여 노란 물로 변하여 흘렀다.

"아~흑"나도 모르게 후장에 힘이 들어가자 그만 바나나가 어찌 된 샘인지 잘록 잘려서 내 보지 안에 박히고

절반만 내 손에 쥐어져 있자 깜짝 놀라 손에 든 바나나를 침대 위에 던지다 시피 놓고는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에 쑤셔서 안에 든 바나나 잔해를 빼려 하였으나 오히려 바나나는 내 보지 안에서 짓이겨지고 말기에

손가락으로 힘들게 후벼파야만 하였다.

그렇게 힘들게 파낸 바나나를 버리기가 아쉬워 파내는 즉시 그 바나나와 씹물이 짓이겨진 것은 내 입으로 사라졌다.

어느 정도 빼 낸 나는 공동 욕실로 갔다.

다행이 아무도 없어 문을 걸고 샤워 기를 이용하여 내 보지 안에 따뜻한 물을 뿌리고 나머지도 깨끗이 씻고


내 방으로 와 잠을 청하기 전에 침대 위에 있던 나머지 바나나를 먹고 일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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